[미디어파인= 조영곤의 토크&토크]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유러피한 스타일을 표방한 라거 맥주다.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 시장 반응도 나쁘지 않다. 지난해 6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1500만병, 100일 만에 4000만병 팔렸다.평소 술 없이는 못 산다는 주당들의 평가는 어떨까. 그래서 준비했다. 피츠 수퍼클리어와 함게 한 주류 토크.주당을 모시는 게 관건. 심사숙고했다. 술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기자 직군까지 포함시켰다.주당들이 오로지 술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즉, 장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