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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반도’②, 재미만큼 큰 메시지와 철학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반도’(연상호 감독)는 말이 ‘부산행’의 속편이지 규모, 메시지, 재미, 완성도 등에서 완전히 다르다.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3부작이나 워쇼스키 자매의 ‘매트릭스’ 3부작은 동시에 찍었기에 별 차이가 없지만 ...
유진모  2020-07-11
[유진모의 무비&철학] ‘반도’①, 한국 블록버스터의 새 장 열 전환점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반도’(연상호 감독)는 지금까지 한국 영화계 상업용 블록버스터의 스케일과 메시지를 모두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K-좀비라는 표현을 넘어선 한국 영화의 일대 약진이다. ‘부산행’의 석우가 좀비들과 ...
유진모  2020-07-10
[유진모의 무비&철학] ‘비바리움’, 기발한 착상이 만든 엄청난 공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비바리움’은 각본을 쓰고 연출한 로어칸 피네건 감독의 아이디어 하나로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완성된 엄청난 호러 영화다. 연인인 제마와 톰은 함께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소에 간다. 중개인 마틴은 딱 맞는 집...
유진모  2020-07-09
[유진모의 무비&철학] ‘에베레스트’, 등반마저 무술로 승화시킨 피서용 중국 액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중국이 만들면 등반마저도 무협 액션이 된다. ‘흑협’, ‘성월동화’, ‘삼국지-용의 부활’로 잘 알려진 리옌쿵(이인항) 감독의 ‘에베레스트’다. 1960년 중국 국립등반대는 에베레스트에 도전해 대장 등 7명의 대원을 ...
유진모  2020-07-08
[유진모의 무비&철학] 반 토막 난 AOA에 대한 우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AOA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사안이 이렇게 심각해질 때까지 몰랐던 걸까? 알면서도 쉬쉬한 걸까? 아니면 AOA 멤버들의 눈치만 살핀 걸까? FNC는 권민아의 폭로가 시작된 지 3일째 되는 ...
유진모  2020-07-06
[유진모의 무비&철학] ‘광주비디오: 사라진 4시간’, 확증편향자들에게 토하는 진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우리 민족은 내부적으로 많은 고통을 견뎌내야 했다. 조선 말기의 동학운동부터 해방 직후의 제주 4·3사건까지. 그리고 박정희 정권 때의 부마민주항쟁과 전두환 정권 때의 광주민주화운동까지. ...
유진모  2020-07-03
[유진모의 무비&철학] ‘모탈: 레전드 오브 토르’, 마블과 차별화한 강렬한 SF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판타지에서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일찍이 알아본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의 ‘모탈: 레전드 오브 토르’는 관객들이 잘 아는 ‘어벤져스’의 토르를 소재로 하지만 마블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SF 스릴...
유진모  2020-07-02
[유진모의 무비&철학]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 비장미와 숭고미의 애니메이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주목받는 애니메이션 감독 유아사 마사아키의 새 작품 ‘너와 파도를 탈 수 있다면’은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된 화풍으로 몽환적이지만 한편으론 현사실적이기도 하다. 판타지적 설정으로 관객을 웃기고 울리다 결국 사랑도 회의...
유진모  2020-07-01
[유진모의 무비&철학] 성년 된 ‘개그콘서트’는 왜 막을 내릴까?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KBS2 '개그콘서트'가 26일 1050회를 끝으로 무대 뒤로 사라진다. KBS는 ‘21년 만의 휴식기’라지만 언제 속개될지, 속개되기는 하는지 오리무중이다. 1999년 9월 4일 시작된 ‘개그콘서트’는...
유진모  2020-06-26
[유진모의 무비&철학] ‘인베이젼 2020’, 시원한 비주얼과 확장된 상상력의 액션 SF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인베이젼 2020’(표도르 본다르추크 감독)은 ‘어트랙션’(2017)의 3년 후를 그린다. 전편. 모스크바에 거대한 외계 우주선이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한다. 율리아는 죽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우주선에 접근했다 위험에...
유진모  2020-06-25
[유진모의 무비&철학] ‘그레텔과 헨젤’, 선악 개념과 자유에 대한 컬트무비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오는 24일 개봉될 ‘그레텔과 헨젤’(오즈 퍼킨스 감독)은 상업적 블록버스터 위주의 메뉴에 지칠 법한 컬트 마니아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그림 형제의 ‘헨젤과 그레텔’을 완전히 뒤집었지만 외려 원작자의...
유진모  2020-06-19
[유진모의 무비&철학] ‘부력’, 노예노동 정조준한 놓치지 말아야 할 문제작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부력’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로드 라스젠 감독이 취재를 통해 접한 동남아시아의 노예노동 실상을 고발하기 위해 만든 영화다. 다큐멘터리처럼 시작되지만 중반 이후 의외의 반전으로 흥분을 안겨준다. 국내의 신안군 염전 노예 ...
유진모  2020-06-17
[유진모의 무비&철학] '로건',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의 마지막 울버린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미국의 슈퍼히어로가 판치는 할리우드에서 ‘엑스맨’의 로건은 다소 이례적으로 캐나다 출신이다. 영화 ‘로건’(제임스 맨골드 감독, 2017)은 그 캐나다 태생의 울버린 역을 맡은 휴 잭맨이 슈퍼히어로 사상 역대 최장 1...
유진모  2020-06-15
[유진모의 무비&철학]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낭만주의 외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디즈니-픽사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댄 스캔론 감독)은 낭만보다 경제가, 철학보다 과학이 우선시되는 이 시대에 필요한 동화다. 마법이 사라진 세상 아빠를 일찍 여의고 엄마와 사는 엘프족 형제...
유진모  2020-06-11
[유진모의 무비&철학] ‘아이 캔 온리 이매진’, 용서와 찬양의 동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아이 캔 온리 이매진’(앤드류, 존 어윈 형제 감독)은 2003~2004년 빌보드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5위, 2017년 빌보드 CCM 디지털 음원 판매 1위, 2018년 빌보드 CCM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
유진모  2020-06-10
[유진모의 무비&철학] ‘동방불패’, 인생무상, 일장춘몽이라는 엄청난 무협 액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청샤오둥, 탕지리 공동 감독의 영화 ‘동방불패’(1992)는 많은 관객들이 홍콩 무협영화 중 걸작으로 손꼽기를 주저하지 않는 작품 중 하나다. 진융의 무협소설 ‘소오강호’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1990)의 속편으...
유진모  2020-06-06
[유진모의 무비&철학]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음악, 멜로, 유머, 풍광의 잔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라디오 DJ 아버지와 요절한 가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매기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뒤 현재 10년째 예전 히트곡을 우려먹고 사는 슈퍼스타 그레이스의 개인 비서로 일하고 있다. 프로듀서를 꿈꾸는 그녀는 매일 밤 음...
유진모  2020-06-04
[유진모의 무비&철학] ‘프랑스 여자’, 영악한 상업적 미스터리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독립영화계의 주목할 만한 김희정 감독이 ‘열세살, 수아’,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 ‘설행-눈길을 걷다’에 이어 ‘프랑스 여자’로 내달 4일 관객과 만난다. 40대 중반의 미라(김호정)는 20년 전 배우의...
유진모  2020-06-02
[유진모의 무비&철학] ‘더 기프트’, ‘가짜뉴스’로 만든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조엘 에저튼이 주연과 감독을 맡은 영화 ‘더 기프트’(2015)는 복수에 관한 스릴러인데 왠지 잔인하지 않고 따뜻하다. 꽤 큰 보안업체 간부인 사이먼과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로빈 부부는 사이먼의 진급을 위해 지사를 옮기...
유진모  2020-05-30
[유진모의 무비&철학]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디스토피아의 무위자연 동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델리카트슨 사람들’을 공동 연출한 장 피에르 주네와 마르크 카로의 협업 영화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1995)는 대놓고 프로이트를 명제로 던진다. 독신의 과학자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9명의 인간을 창조하지만 유...
유진모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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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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