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박신혜가 입맞춤으로 마음을 재확인했다.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10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아직 다 낫지 않은 ‘마음의 병’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 서로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늘커플’의 본격 재회를 알리는 두 번의 입맞춤이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남하늘이 여정우 수술실에 들어온 건, 빈대영(윤박 분)에게 직접 부탁한 일이었다. 하지만 여정우는 예고도 없이 갑자기
걸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5일 SBS 예능 '런닝맨'에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와 김동현,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넘나드는 투자 레이스 특집을 꾸몄다.르세라핌은 '런닝맨' 첫 출연이라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데뷔가 2022년이라 사실 얼마 안 됐다.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데뷔한 지 오래된 거 같다"라고 언급했다.르세라핌에 늦게 합류한 일본 출신 카즈하는 연습생 기간을 포함해 한국에서 생활한 지 2년 밖에 안 됐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너 근데 2년 만에 이렇게 오는 거 진짜
TV조선 ‘나의 해피엔드’가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만드는 진정한 해피엔드를 그려냈다.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9%,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를 기록했다.‘나의 해피엔드’ 최종회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자신의 양극성 장애를 심화시켜온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한 걸음 나아간 가운데 권윤진(소이현)이 인과응보의 죽음을 맞이했다.먼저 서재원은 권윤진이 데려간 딸 허아린(최소율
걸 그룹 마마무(MAMAMOO) 출신 문별이 솔로 컴백 첫 주 활동을 끝마쳤다.지난 20일 첫 솔로 정규 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발표한 문별은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과 'Think About'(띵커바웃) 무대를 꾸몄다.먼저, 'TOUCHIN&MOVIN'은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TOUCHIN' 하고 'MOVIN' 하겠
‘모범택시’ 박준우 감독이 국내 최초 교통 범죄 수사극으로 돌아온다.ENA 측은 26일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극본 오수진/연출 박준우)에 배우 이민기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가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크래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교통 범죄 수사팀이 펼치는 좌충우돌 도로 위 범죄 추적기다.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살인 사건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교통 범죄에 대한민국 드라마에서는 최초로 주목했다는 점이 눈길을 끄는 차별화 포인트다.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범죄극 장르의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곡 'EASY'가 본격적인 인기 가도에 올랐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3집의 타이틀곡 'EASY'가 지난 25일 오후 11시 멜론의 실시간 차트인 '톱 100' 6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이 지난 22일 첫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선보인 이후 'EASY'의 차트 순위가 상승세를 탔다. 르세라핌은 음원 강자들의 대격돌이 진행 중인 국내 차트에서 가파르게 순위를 끌어올리며 판도를 흔들고 있다.'EASY'는 지난 22일 자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르세
보이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3월 11일 컴백한다.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오는 3월 1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위치 온'(Switch On)을 발매한다.'스위치 온'은 하이라이트가 지난 2022년 11월 발매한 미니 4집 '애프터 선셋'(AFTER SUNSET)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하이라이트는 26일 '스위치 온'의 트레일러와 스케줄러를 동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트레일러 속 하이라이트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런웨이를 걷거나 조각상 같은 포
걸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존재감을 과시했다.트라이비는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펼쳤다.트라이비는 여섯 멤버들의 완벽한 보컬 합과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또 다이아몬드 등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트라이비만의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트라이비는 이번 신보 ‘Diamond‘를 함께 완성한 프로듀서 故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하며 검은 의상과 흰색 리본을 달고 무
예비 형수와 시동생의 독특한 로맨스가 찾아온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인물들의 관계성을 통한 신선한 이야기다.‘웨딩 임파서블’은 인생의 첫 주연이 되기 위해 남사친 이도한(김도완)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전종서), 그리고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원작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로, 웹툰으로도 리메이크된 작품이다.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선보일 작품이라는 점에서 벌써 기대감이 높다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유빈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유빈이 연습실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있다.유빈은 1988년생으로 현재 연예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CEO로 활동 중이다.
KBS 2TV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내달 23일부터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이 방송된다.이 작품은 정상급 스타 배우에서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한 박도라(임수향)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녀를 재기시켜 주는 초보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인생 역전을 그린 로맨스 성장 드라마이다.박도라는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 배우로 일을 시작해 15년 동안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 왔다. 삶에 지쳐가던 그녀는 고필승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된다.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청순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매력을 자랑했다.25일 지수는 자신의 채널에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 "아름다웠던 아를에서"라고 적었다.지수는 순수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있다. 바람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해 개인 활동 중이다.
걸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25일 김채원은 자신의 채널에 크롭 티셔츠를 입고 허리를 드러낸 몸매를 과시했다. 그녀의 허리 사이즈는 17인치이다.또 김채원은 금발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 준다.르세라핌은 최근 발매한 앨범 'EASY'로 활동 중이다.
가수 한가빈이 고양이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지난 23일 한가빈은 자신의 SNS에 “쏭쏭쏭쏭쏭#고양이#cat”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가빈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가빈은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나는 있지 고양이’를 발표하여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반려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걸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훈훈한 미담을 알렸다.로제는 25일 오전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날 로제의 출국 현장에는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팬들은 떠나는 로제에게 선물과 인사를 전하기 위해 몰려들었고, 이 과정에서 한 팬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워낙 많은 인원이 몰렸던 만큼 자칫 잘못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를 본 로제는 그 자리에 멈춰 넘어진 팬을 살폈다. 로제의 경호원들은 위험하다며 현장을 정리했고, 로제는 팬의 안전을 확인하고 나서야 발걸음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 쇼 ‘더 심포니’가 오는 3월 16일 안방극장을 찾는다.내달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김호중의 ‘더 심포니’(The Symphony) 공연이 오는 3월16일 오후 9시15분 KBS2를 통해 방송한다.KBS는 ‘2024 프리미어’ 시리즈를 통해 2020년 한가위 대기획 ‘어게인 나훈아’에 이어 2021년 송년특집 ‘위아 히어로(We’re HERO) 임영웅’의 초대형 단독쇼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뒤를 잇는 게 김호중의 더 심포니다.‘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70인조 KBS교향악단과 함께
가수 임영웅이 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명동 사옥과 한남동 사옥 등 건물 외부에 임영웅의 특대형 현수막이 걸릴 예정이다.하나금융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인기를 끌고 있고 선행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점이 그룹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미션 방향과 일치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그룹 측은 임영웅과 하나은행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손님을 가장 중시하는 하나은행의 모습은 그동안 임영웅이 자신의 팬들을 향해 보여온 극진한 팬 사
배우 하윤경이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특별 출연을 통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 주었다.앞서 지난 6회 ‘재벌X형사’ 쿠키영상을 통해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는 하윤경은 지난 23일 방영된 ‘재벌X형사’ 7회에 본격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그동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허선빈 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 역,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윤초원 역을 연이어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입지를 다져 온 하윤경은 이번에 ‘재벌X형사’를
오디션 프로그램까지 거친 르세라핌 사쿠라가 의외의 고백을 해 '런닝맨' 현장을 뒤집는다.오는 2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챌린지 열풍이 분다. 앞서 '런닝맨'은 '슬릭백', 뉴진스 'Hype Boy', 다이나믹듀오 'Smoke', 영탁 '폼 미쳤다' 등의 챌린지를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유재석의 'Hype Boy' 챌린지는 조회수 68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이번에는 최근 MZ세대들에게 역주행 중인 김종국 '사랑스러워' 챌린지에 도전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사랑스러
베일을 벗은 tvN ‘아파트404’가 화제성을 점령했다. ‘아파트404’ 첫 방송 전 공개된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됐으며, 방송 이후에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까지 기록했다.‘아파트404’를 통해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 제니는 그간 무대에서 보여줬던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친근하고 러블리한 캐릭터로 유일무이 제니 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1회에서도 추리 단서들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며 ‘추리 러버’ 다운 면모를 제대로 뽐내기도. 첫방송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