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박경호 화백의 아뜰리에] 한국미술연합 영토회(領土會) 회장이신 박경호 화백의 작품입니다. 오직 미디어파인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전시 기간:12월 9일~12월 12일-전시 장소: 갤러리 루 (서울 성동구 동호로 2길 13 2층)-작가 소개: UC DAVIS(UC 데이비스) 재학[미디어파인=오서윤의 심층기획보도] 강래빈(29) 작가의 첫 개인전이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동구 갤러리 루(Gallery RU)에서 열린다. 강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화 판화 등 다양한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전의 부제가 본능의 바다, 이성의 땅, 그리고 이상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와 땅과 하늘 등 인간세상을 색채의 변화로 엮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그는 “작
[미디어파인 칼럼=이창진의 포토에세이] 미국의 국회의사당. 워싱턴 D.C.의 중심부 캐피톨 힐(Capitol Hill)에 위치해 있으며, 보통은 국회의사당을 캐피톨(Capitol)이라고만 부른다. 캐피톨이라는 이름은 로마 시내의 일곱 언덕 중 가장 신성하게 여겨졌던 카피톨리누스 언덕에서 유래했다. 국회의사당의 건물 내 서쪽과 동쪽은 각각 상원과 하원 의사당으로 쓰고 있다. 영국 국회의사당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회의사당이기도 하다.상당히 거대한 규모지만, 처음부터 이런 규모로 지어졌던 것은 아니고 오랜 시간동안 수차례의 증
[미디어파인=오서윤의 심층기획보도] 동양화가 김병종 서울대 명예교수(전 서울대 미대학장)가 제 1회 ‘화이트원 미술상’ 수상 기념전시회를 6월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54-11 갤러리 화이트원(관장 최혜율)에서 갖고 있다.갤러리 화이트원은 “김교수의 ‘생명의 노래’등이 한국 미학적 감수성에 바탕을 두고 동서양의 다양한 방법론을 구사하여 시적 감성과 분출하는 생명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며 “평론가 ,애호가들의 자문을 받아 미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와 연작으로 국내외에 많이
[미디어파인=사진작가 이해도의 스토리가 있는 서사적 회화] 하얀 이불을 덮은 대지는 포근해 보이고, 삭풍을 견뎌내며 하늘을 우러르는 나무는 서러워 보이는 역설. 하늘도 땅도 모두 하얀 이불을 덮거나 하얀 망토를 두른 채 겨울의 포근함을 숭상하는 중이다.
[미디어파인=오서윤의 심층기획보도] 갤러리화이트원은 2020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기획전시 'WHYAREWECREATIVE'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화이트원의 신진작가 공모에 선정된 총 6인 송태화, 이샤, 홍지영, 장예지, 채소라, 이서영 작가가 참여한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무너진 일상을 경험하는 현 상황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갤러리화이트원은 공모를 통해 구상 회화 작품을 선정하였고 이렇게 선정된 20여 점의 작품은 작가의 시각
[미디어파인 칼럼=이창진의 포토에세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은 뉴욕 주 뉴욕 시 맨해튼 섬 5번가와 34블록의 모퉁이에 있는, 1931년에 지어진 울워스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지상 102층에 높이는 381m이며 1953년에 설치된 안테나 탑을 포함할경우 443m이다. 86층의 콘크리트건물 위의 16층짜리 철탑은 본래 비행선의 계류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바람이 심해 비행선 정박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전망대와 방송용 안테나만이 위치해있다. 또한
[미디어파인=유진모TV] 뮤직라이프 기자, 팝 칼럼니스트, 스포츠서울 연예부 기자, TV리포트 편집국장 등 연예 전문 기자를 거쳐 현재 칼럼니스트, 영화 평론가로 34년 동안 오직 연예계에서 글쟁이로 살아온 유진모국장이 유진모TV를 개설했습니다. 유진모TV를 통해 철학이 있는 영화 돋보기, 연예계의 선플&악플(UP&DOWN), 최근 연예계 소식과 hot issue를 독자들의 시각에서 풀어 보겠습니다. 오늘 1편은- 선플(Up)-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 / 악플(Down)-‘신천지 연예인 명단’ 가짜뉴스로
[미디어파인 칼럼=이창진의 포토에세이] 포틀랜드(Portland)는 미국 오리건 주 북서부에 있는 주 최대의 도시이다. 면적은 376.5km2고 인구는 2010년 현재 583,776명(인구 밀도는 1655.31명)이다. 포틀랜드는 장미의 정원이 많은 이유로 "장미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울산광역시와 자매교류를 맺고 있다. 오리건 주 주민의 55 퍼센트 이상이 포틀랜드의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살고 있다. 도시 인구의 14 퍼센트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인, 인디언이며, 그 밖에
[미디어파인=오서윤의 심층기획보도] 색을 조각한다는 새로운 개념으로 창조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 박기훈의 초대전, ‘공존‘이 1월 15일(수)~2월 12일(수)까지 갤러리화이트원(관장 최혜율)에서 열린다.홍익대 판화과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기훈 작가는 도시풍경 속에 아프리카 초원의 동물을 등장시켜 점차 파괴되어가는 환경 속에서 그들과 공존할 수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그이 독특한 채각(彩閣) 기법은 사물을 보면 공통적으로 떠오는 색(色), 즉 대표 색을 찾아 캔버스 위에 중첩하여 바르고 말리기를 반복하여
[미디어파인=갤러리 화이트원] 갤러리 화이트원(관장 최혜율)이 청년작가 6명을 초청해 8월20일부터 27일까지 서울강남구청담동 54 프리마호텔 뒤 화이트원갤러리 에서 ‘갤러리화이트원 신진작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갤러리 화이트원이 신진 청년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작품세계를 알리고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작가는 김수영(이화여대 대학원 동양화과 수료),박윤지(이화여대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장정임(중앙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수료),진주은(중앙대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재학),손윤주(중앙대 미술학부
[미디어파인=이창진 포토에세이] 그랜드 센트럴 역 (Grand Central Station)은 뉴욕 맨해튼의 중심부에 위치한 기차역이다. 세계를 대표하는 기차역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 플랫폼의 숫자가 무려 44개로 세계 최다라는 점도 그 이유가 될 듯하다. 철도가 위세를 떨치던 시설, 그랜드 센트럴 역은 마치 한국의 서울역처럼 미국의 중앙역 역할을 했다. 트랙의 숫자는 67개로 지하 1층에 41개, 지하 2층에 26개가 위치해 있다. 이 역은 웨체스터 (Westchester), 퍼트남 (Putnam)
[미디어파인=사진작가 이해도의 스토리가 있는 서사적 회화] 고독은 낭만주의를 낳고, 사랑은 허무주의를 잉태한 채 희망이란 사촌을 자극해 비관주의와 결혼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계몽주의의 시대가 자연스레 열린 것이다. 도시의 고층건물은 그림자로써 사람을 지배하는 것도 모자라 수면마저도 점령할 정도로 독아론의 맹주로 떠올랐다. 이제 더 이상 사람은 도시의 주인이 아니라 콘크리트와 철골의 하수인이다. 더 이상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종교와 신화와 유물론의 청지기다. 고층건물들을 보라. 꿈틀거
[미디어파인=사진작가 이해도의 스토리가 있는 서사적 회화] 지구가 스스로 돎으로써 낮과 밤이 생긴다. 달은 지구를 돌면서 지구인에게 음력을 줬다. 지구는 다시 태양 주위를 맴돎으로써 1년을 생성한다. 삶도 주기도 모두 연인과 성공에 다가가지 못하고 그렇게 서성대는 것이다. 서녘으로 스러지는 해는 자신의 그림자를 바닷속에 내던진다. 그리고 그 자리를 대신하는 달은 자신의 분신을 저수지의 심연에 내맡길 것이다. 해의 그림자의 노호도, 달의 그림자의 탄식도 모두 자전과 공전으로 인한 어지럼증에 공속된 삶의 통
[미디어파인=사진작가 이해도의 스토리가 있는 서사적 회화] 존재란 기재했던 본래적 존재의 현존재로 살아가는 동시에 곧 도래할 본디적 존재의 시간성이다. -하이데거.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이게 꿈인가, 꿈이 현실인가? -장자.
[미디어파인=사진작가 이해도의 스토리가 있는 서사적 회화] 나이를 먹는다는 건 노을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는 것, 외로움의 깊이에서 숨쉴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푸르름에 대한 시샘에서 여유를 부릴 줄 안다는 것. 아파트 숲에 불이 켜지면 풍차는 수면에 들어간다. 고즈넉한 물안개에 육신을 내맡긴 채 상념의 개여울에 사유를 담근 채 그렇게 여유는 확장의 성숙을 거듭한다. 그건 또 다른 여정이다. 균형은 불균형이다. 대칭은 비대칭이다. 세상은 모순투성이다. 그렇다. 세
[미디어파인=강병인의 캘리그라피] 세종대왕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장영실이 자격루를 만들었는데 비록 나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였지마는, 만약 이 사람이 아니었다면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그 공이 작지 아니하므로 호군(護軍)의 관직을 더해 주고자 한다.” 1433년(세종 15) 9월 16일이처럼 세종대왕은 천민인 장영실이라도 귀천을 가리지 않고 능력을 중시하여 등용하였고, 명나라 유학도 시켰다. 그리고 정4품 호군의 벼슬까지 내려서 장영실로 하여금 세계 최초의 측우기를 발명하게 하였다. 측우기 발명한 날이 우리나라의‘발
[박경호 화백의 아뜰리에] 한국미술연합 영토회(領土會) 회장이신 박경호 화백의 작품입니다. 오직 미디어파인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