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양성 종양과 악성종양으로 나뉘어지는 유방암은 여러 가지 이유로 세포의 분열이 과도하게 빨라져 덩어리를 형성해 생기게 된다.대부분 정상 세포로 이루어져 덩어리를 만드는 양성 종양은 생명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지만 문제는 악성종양으로 이는 비정상적인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위 조직으로 파고드는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이나 림프의 흐름을 따라 처음 생긴 곳을 벗어나 전이가 된다.유방암 전이가 잘 되는 곳은 겨드랑이의 림프절이며 목이나 겨드랑이에 덩어리가 만져질 경우 유방암 전이를 의심할 수 있다.유방암은 여성
걸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첫 정산금을 기부했다.4일 대한적십자사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키나는 음원 수익을 처음으로 정산 받고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민하던 중,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동참을 결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키나의 요청에 따라 기부금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사용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자립준비청년에
배우 조인성, 한지민, 자가 노희경 등이 연탄 지원 봉사에 함께했다.지난 2일 방송, 영화, 연극인들을 위한 봉사단체 길벗과 국제구호단체 (사)한국JTS가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을 위한 연탄 지원을 했다. 길벗은 이날 가구당 200장씩 20가구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그간 길벗은 어린이날과 연말, 일 년에 두 차례씩 꾸준히 JTS 거리 모금 캠페인을 해 왔지만,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노희경 작가를 비롯해 배우 조인성, 한지민,
걸 그룹 있지(ITZY)가 약 6개월 만에 국내 새 앨범을 낸다.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는 내년 1월8일 오후 6시 정규 2집 '본 투 비(BORN TO BE)'를 발매한다. 지난 7월 미니 7집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 이후 첫 앨범이다.특히 이번 음반엔 있지가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멤버별 솔로 트랙이 담긴다. 예지 '크라운 온 마이 헤드', 리아 '블러섬', 류진 '런 어웨이', 채령 '마인', 유나 '옛, 벗' 등이다. 멤버들이 자신의 첫 솔로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앨범엔 타이틀곡
NCT가 따뜻한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4일 "NCT의 쿤, 샤오쥔, 런쥔, 천러가 오는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곡 '마린 터틀'(Marine Turtl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마린 터틀'은 미디엄 팝 장르의 곡이다. 곡을 이끄는 신스 사운드와 묵직한 808 베이스, 일렉 기타에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졌다.가사도 인상적이다.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바다거북이가 알에서 깨 바다로 향하는 모습에 비유했다.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을 동시 공개한다.NCT 멤버들이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
모던과 젊음을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 클라인이 배우 고심시, 변우석과 함께한 홀리데이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4일 공개된 화보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의 고민시와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의 변우석이 함께했다.고민시는 캘빈 클라인의 홀리데이 언더웨어를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이 기반이 된 무빙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변우석은 모델 출신 답게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임과 동시에 그의 탄탄한 바디라인과 브랜드의 홀리데이 언더웨어가 완벽 조화를 이루었다.고민시는 지난 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
배우 주현영이 앳스타일 12월호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오르오브(orrobe) 향수와 함께한 화보에서 주현영은 퓨어하고 청순한 무드부터 깜찍하고 러블리한 콘셉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주 기자’ 캐릭터로 혜성처럼 등장해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지예은, 김아영 등 끼 많은 ‘SNL’ 후배들에 대해 “두 분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고 있다. 끼가 정말 흘러넘쳐서 부럽다. 어쩜 저렇게 잘 살릴 수 있는지 배꼽 잡고 막 웃다가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메인 MC 신동엽에 대한 감사함도 드러냈다. 초반 ‘주 기자’ 때와 신동엽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요즘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유빈이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흰색의 투피스를 입고 외출 모습이 담겨 있다. 유빈의 화려한 미모와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유빈은 지난 5일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유빈은 1988년생으로 연예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CEO로 활동 중이다.
배우 한지민이 UN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한지민은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마음을 나누고 있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빈곤 퇴치 거리 모금에 참석한 그녀는 보다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 세계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섰다.지난해 어린이날에는 폭우로 인해 거리 모금이 취소되자 온라인 모금을 통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한파가 이어졌던 지난 2일 개포동 JTS 봉사자들과 함께 구룡마을에서
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승리 요정이 되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영은 지난 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울산현대축구단(이하 울산 현대)과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경기에서 시축을 했다.경기에 앞서 다영은 성공적인 시축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탑걸의 멤버로 축구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다영은 이날 경기에서도 남다른 운동 센스로 완벽한 시축을 보여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힘찬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고, 특히 이
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다이슨 엠버서더로 발탁되었다.4일 다이슨은 공식 앰버서더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다이슨은 노래와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하는 지수의 활동에 영감을 받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8월 콘서트를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블랙핑크는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츄(CHUU)가 미국 투어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츄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2023 Howl in USA’를 개최해 미국 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이날 츄는 톡톡 튀는 청량한 목소리로 ‘My Palace’를 오프닝 무대를 시작하며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어 ‘Underwater’, ‘Hitchhiker’, ‘Aliens' 등 츄의 첫 솔로 앨범 ‘Howl’에 수록된 노래들을 편곡하여 새롭게 선보이며 섬세한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밖에도 츄는 지난해 제레미 주커와 방송
걸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민지는 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몽환적인 겨울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그녀는 아이코닉 립스틱을 활용한 뷰티 룩을 다채롭게 보이며 립 컬러에 걸맞은 스타일링과 분위기를 소화했다. CG 같은 비주얼과 더불어 섬세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최지우가 미모를 자랑했다.최지우는 자신의 채널에 단풍잎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최지우는 붉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꾸민 듯하지만 안 꾸민'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를 보여 줬다.최지우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 배우 박은빈이 만났다.4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마마에서 만난 박은빈 배우 해처럼 밝고 예쁜 사람!! #박은빈”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박은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은빈 또한 깨끗한 치아를 드러내며 순수한 미소를 지었다.엄정화는 9일부터 서울, 대구, 부산에서 ‘2023 엄정화 단독 콘서트 ’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은빈이 출연한 tvN 토일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영원토록 반짝일 모두의 꿈을 응원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배우 조윤서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1열의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분)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후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로맨스물로, 극 중 조윤서는 삼달의 퍼스트 어시스턴트 4년 차 ‘방은주’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웰컴투 삼달리’ 1회에서 방은주는 삼달과 소품 문제로 갈등을 빚어 큰 소리가
걸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3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을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전소연은 루즈 핏 팬츠에 보송한 질감의 화이트 니트 가디건을 입고, 여기에 포근한 양털 슈즈를 신어 편하면서도 청순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여자)아이들은 2024년 1월 정규 2집으로 컴백 예정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5일 이혜성은 자신의 채널에 귀여운 영상을 게재했다.이혜성은 코에 생크림을 묻힌 채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이혜성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톱 모델인 이리나 샤크가 과감한 화보 컷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리나 샤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체를 거의 노출한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이리나 샤크는 가슴의 일부만을 가린 아슬아슬한 상의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보디빌더라고 해도 믿을만큼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 톱 모델로, 과감한 하이 패션을 소화하며 글로벌한 명성을 얻었다.
'웰컴투 삼달리' 강미나가 똑 부러진 막내로 활약했다.지난 2일과 3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 2회에서 강미나는 언니 조삼달(신혜선 분)의 뜻밖의 논란으로 고향 제주도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 조해달(강미나)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해달은 딸 차하율(김도은)과 함께 첫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가 중천이 되도록 늦잠을 자던 해달은 자신을 깨우는 하율과 티격태격하며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성격까지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