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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사바하', '엑소시스트' 혹은 '콘스탄틴'?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지난 20일 개봉된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가 ‘극한 직업’의 흥행 독주를 저지하며 흥행 선두에 올랐다. 화제는 호불호의 논란을 야기하기 마련. 이 영화에 대해서도 그런 극단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기존 한국의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22
[유진모의 무비&철학] ‘말모이’, 방송, 그리고 인터넷의 말과 글⓷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의 주인공 판수는 범죄가 일상인 일자무식자다. 생계를 위해 조선어학회에 입사한 뒤 우리말 지킴이들과의 대화에서 “벤또든 도시락이든 그게 뭐가 중요해, 먹고사는 게 중요하지”라고 웅변한다.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21
[유진모의 무비&철학] ‘열혈사제’, 만화적 재미와 분노의 세계관적 깊이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가 11%대의 시청률로 미니시리즈의 사각지대였던 주말의 패러다임을 새로 쓰고 있다. 영화 ‘극한 직업’으로 명실상부한 ‘제일 뜨거운 여배우’가 된 이하늬를 비롯해 ‘기묘한 가족’으로 코믹...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19
[유진모의 무비&철학] ‘항거: 유관순 이야기’, 슬프고, 아프며, 고마운 감동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조민호 감독)는 일부 과거 회상 장면을 제외한 대부분을 모노톤으로 설정함으로써 일제 강점기의 암울하고 음울한 시대상과 유관순 등 애국 열사들의 무참하고 비참한 수감생활을 전달하는 효과를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17
[유진모의 무비&철학] ‘살인마 잭의 집’, 철학과 심리학으로 지은 궁극의 예술적 건축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라스 폰 트리에의 신작 ‘살인마 잭의 집’은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20분 만에 100여 명을 퇴장케 했지만 종영 후 기립박수를 받은 것처럼 기호와 인식에 따라 자아 고취의 교묘한 변전, 혹은 도그마 선언의 극단을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16
[유진모의 무비&철학] ‘사바하’, 한국적 오컬트 스릴러의 지평을 넓힌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장재현 감독이 ‘검은 사제들’에서 한국적 ‘엑소시스트’와 ‘콘스탄틴’을 시도했다면, 오는 20일 개봉될 ‘사바하’는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성스러운 피’(1996)의 컬트와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14
[유진모의 무비&철학] '어둠 속의 댄서', 비극적 숭고미의 걸작 뮤지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2001년에 이어 오는 21일 재개봉되는 ‘브레이킹 더 웨이브’ ‘백치들’의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둠 속의 댄서’는 비극이라는 점에서 그리스적이고, 뮤지컬을 차용한 데서 할리우드적이며, 판타지를 장치함으로써...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13
[유진모의 무비&철학] ‘메리 포핀스 리턴즈’, 디즈니의 맛 제대로 보여주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오는 14일 개봉되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롭 마셜 감독)는 ‘메리 포핀스’(1964)의 리메이크작이 아니라 속편이다. ‘시카고’로 뮤지컬 장르의 남다른 실력을 인정받은 마셜 감독은 녹슬지 않은 솜씨와 센스를 자랑한...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11
[유진모의 무비&철학] ‘말모이’, 방송, 그리고 인터넷의 말과 글⓶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에서 일본 제국주의는 조선의 혼과 민족정신을 완전히 말살하기 위해 전 조선인에게 창씨개명과 일본어로만 소통할 것을 명령한다. 일자무식에 전과자인 판수는 조선어학회에서 일하며 우리말을 깨우친...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09
[유진모의 무비&철학]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지난 5일 개봉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알리타: 배틀 엔젤’(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블레이드 러너’(1982), ‘공각기동대’(1995), ‘엑스 마키나’(2015) 등과 함께 SF계...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07
[유진모의 무비&철학] ‘말모이’, 방송, 그리고 인터넷의 말과 글⓵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올 초 개봉돼 278만여 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말모이’(엄유나 감독)에서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은 대사전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사투리를 모으고 거기서 표준어를 정한다. 표준어는 ‘한 나라의 규범으로 인정된 말,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04
[유진모의 무비&철학] 빅뱅 승리 ‘버닝썬 사건’의 점입가경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테제가 있다. 손바닥으로 자신의 두 눈을 가리면 드넓은 하늘은 물론 온 세상이 안 보일지 모르지만 하늘과 세상은 오히려 그를 더 적나라하게 확인할 수 있다. ‘버닝썬 사건’으로 이슈가 된...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03
[유진모의 무비&철학] ‘알리타: 배틀 엔젤’, 명석판명한 인간과 신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일본 작가 키시로 유키토의 만화 ‘총몽’을 실사화한 ‘알리타: 배틀 엔젤’(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첨단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갈지 예측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값어치는 충분하다. B급 정서 가득한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2-01
[유진모의 무비&철학] ‘기묘한 가족’, 클리셰, 레트로, 신선함이 공존하는 코미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충청도 한적한 마을 도로변의 폐업한 한 주유소. 아내와 사별한 뒤 유일한 희망이 하와이 여행인 만덕(박인환), 그의 아들 준걸(정재영)과 남주(엄지원) 부부, 그리고 막내딸 해걸(이수경)이 살고 있다. 남주는 10년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1-31
[유진모의 무비&철학] ‘뺑반’&‘차이나타운’, 다른 듯 닮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극장 상영용 장편영화는 사뭇 음식 같은 면이 있다. 어떤 사람은 몇 번씩 보기도 하지만, 그런 게 뭐가 재미있냐고 코웃음을 치는 사람도 있다. 현재 흥행 1위인 ‘극한 직업’이 재미있는 건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1-29
[유진모의 무비&철학] ‘가버나움’, 소년은 왜 부모를 고소하려는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나딘 라바키 감독의 영화 ‘가버나움’이 지난주 개봉됐다. 코미디 ‘극한 직업’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가버나움’은 비교적 조용한 가운데 특별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영화가 드라마와 다른 차원에서 취급되는 이유...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1-28
[유진모의 무비&철학] '뺑반', 스피디한 맥거핀의 중첩에 담은 범죄 액션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뺑반’(한준희 감독)을 선택하려면 주인공이 도미닉 같은 폭주족(‘분노의 질주’)이 아니라 그들을 잡아들이는 뺑소니전담반 경찰이고, 독일처럼 아우토반이 있는 것도 아니며 미국처럼 국토가 넓은 것도 아닌 한국이 무...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1-25
[유진모의 무비&철학] ‘메리 포핀스 리턴즈’, 꿈과 희망 주는 가족 뮤지컬의 정석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1975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렸던 꿈을 되살려준 ‘메리 포핀스’가 ‘메리 포핀스 리턴즈’(롭 마셜 감독)로 돌아왔다. 전편으로부터 20년이 흐른 1930년대 대공황 시대. 조지 부부는 세...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1-23
[유진모의 무비&철학] ‘증인’, 소통 화합 치유의 가슴 찡한 미스터리 드라마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증인’은 ‘오빠 생각’(2016)으로 맥이 빠졌던 이한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가장 빛낼 마스터피스가 될 듯하다. 힘 뺀 정우성과 더 빼서 더욱 강한 김향기의 서번트 증후군 연기가 두고두고 회자될 매우 재미있는 법...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1-22
[유진모의 무비&철학] 육중완의 장미여관 해체 해명과 그룹의 생명력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장미여관 출신의 육중완이 “밴드는 연애나 결혼과 비슷해 처음에는 잘 맞지만 점점 대화가 줄어 이혼까지 가게 된다. 오래가는 밴드라면 (으레) 멤버들끼리 데면데면한데 우리는 그 조율을 하다 티격태격했고 결국 소원하게 됐...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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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에우제니는 우리나라 저소득 가정의 소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주얼리 판매 수익금의
20%를 사단법인 위스타트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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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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