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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안나’, 이념 아닌 자유 간구하는 여성 킬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뤽 베송의 유통기한은 이제 지난 걸까? 블록버스터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2017)는 ‘제5원소’(1997)에 못 미쳤고, ‘안나’(2018) 역시 ‘니키타’(1990)의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사라졌다. 다...
유진모  2020-04-13
[유진모의 무비&철학] ‘투모로우랜드’, 계급 파괴와 환경 보호의 희망적 판타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디즈니가 만든 SF 어드벤처 ‘투모로우랜드’(브래드 버드 감독, 2015)의 주제는 ‘꿈은 미래’다. 말미에 주인공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꿈을 꾸는 자들이 힘을 합해 미래를 건설하자’고.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유진모  2020-04-12
[유진모의 무비&철학] ‘매트릭스’, 철학, 역사, 종교로 버무린 걸작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고도로 진화한 A.I. 아키텍트가 자아의식과 약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되면서 인류를 점령한 2199년. 기계와의 전쟁에서 패한 뒤 살아남은 인류 일부는 기계의 추적을 피해 머나먼 지하 세계에 은신처 시온을 건설한다. 기...
유진모  2020-04-11
[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1호 '남대문로 한국전력사옥' [백남우 칼럼]
[미디어파인 칼럼=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 남대문로 한국전력사옥] 1887년 3월 6일 저녁, 어스름할 무렵 경복궁 내 건청궁. 우리나라 최초의 전등이 점화되었다. 그리고 1900년 4월 10일 종로에 가로등이 설치가 된다. 이후 세월을 훌쩍 ...
백남우 tbsTV 영상콘텐츠부장  2020-04-07
[유진모의 무비&철학] ‘엔드 오브 데이즈’, 종말론, 믿음, 구원, 희생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1979년 바티칸 교황청의 사제가 달 위를 질주하는 혜성을 보고 다급하게 교황에게 ‘신의 눈’이 나타났다고 보고한다. 같은 날 뉴욕의 한 병원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난다. 강경파는 사탄의 씨를 잉태할 여자가 태어날 예언이...
유진모  2020-04-06
[유진모의 무비&철학] ‘시체들의 새벽’, 좀비 장르의 지존 알리는 명불허전의 메타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조지 로메로 감독의 ‘시체들의 새벽’(1978)이 오는 15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첫 개봉된다. 좀비 영화의 마니아들이 고전 반열에서 앞 서열에 세우기를 주저하지 않는 이 작품은 이후 수많은 좀비 소재 영화들에게 레퍼런...
유진모  2020-04-02
[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사람을 구하는 집 '제중원' [백남우 칼럼]
[미디어파인 칼럼=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 영화초등학교] 1884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우편 행정관서였던 우정국 개국 축하연이 있던 날 당시 개화파의 주요인물인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등은 수구세력을 제거하려 갑신정변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
백남우 tbsTV 영상콘텐츠부장  2020-04-01
[김광훈의 클래식 세상만사] 말러 교향곡의 명 지휘자 순례(1편) [김광훈 칼럼]
[미디어파인 칼럼=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의 클래식 세상만사] 클래식 세상만사의 ‘번외편’ 격으로 말러 교향곡들의 명지휘자들을 3회에 걸쳐 일별해 보고자 한다. 필자가 기억하기로 국내에 소위 말하는 ‘말러 붐’이 분 것은 90년...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교수  2020-04-01
[유진모의 무비&철학] ‘한 번 다녀왔습니다’, 늦은 듯 시의적절한 ‘이혼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양희승 극본, 이재상 연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1, 2회가 시청률 19.4%와 2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각각 기록하며 ...
유진모  2020-03-29
[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근대의 엘레지 ‘명치좌’ [백남우 칼럼]
[미디어파인 칼럼=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 명치좌] 1936년 건립된 명치좌(현 명동예술극장: 명동 1가 안 네거리 부분에 위치)는 건축주 이시바시(石 橋良祐)에 의해 다마타(玉田橘治)라는 건축가에 의해 극장 전용 건축물로 설계되었다. 국도극장...
백남우 tbsTV 영상콘텐츠부장  2020-03-26
[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무봉산 자락 삼봉(三峰) 기념관은 사색의 공간이다 [최철호 칼럼]
[미디어파인 칼럼=최철호의 한양도성 옛길] 삼각산 아래 삼봉재를 찾아 길을 나선다. 비 그친 후 나무에 연꽃이 피어나듯 화창한 하늘이다. 구름 한 점 없이 삼각산 봉우리가 이어져 있다. 나무와 나무 사이 하나둘씩 꽃봉오리가 터지는 봄날이다. 하늘이 네...
최철호 성곽길 역사문화연구소 소장  2020-03-24
[유진모의 무비&철학] ‘투 건스’, 남는 건 없어도 재미는 쏠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동명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액션 ‘투건스’(발타자르 코르마쿠르 감독)는 덴젤 워싱턴(바비)과 마크 월버그(스티그)라는 흥행의 보증수표를 투톱으로 내건 전형적인 버디무비인데 배우의 이름값이 무색하리만치 201...
유진모  2020-03-21
[유진모의 무비&철학] ‘미스터트롯’, 이것은 예능인가, 다큐인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한 뒤로 앞서 달리는 JTBC와 그에 비해 속도가 더딘 TV조선이 비교가 됐던 건 사실이지만 ‘내일은 미스터트롯’ 하나로 모든 상황은 달라졌다. 지상파라는 플랫폼이 의미 없기는 하지만 지상파조차도 시...
유진모  2020-03-19
[김광훈의 클래식 세상만사] 연주자의 고독 [김광훈 칼럼]
[미디어파인 칼럼=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의 클래식 세상만사] 원래 예술의 전당의 음악당 내에는 대규모 공연을 위한 콘서트홀과 소규모 공연을 위주로 하는 리사이틀 홀, 이렇게 두 개의 공연장만이 있었다. 사실 이 두 공연장의 중간 규모에 해당하는 ‘챔버홀...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교수  2020-03-17
[유진모의 무비&철학] ‘이태원 클라쓰’, 클래스가 다른 드라마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무게감과 가벼움, 메시지와 소비성, 신선함과 클리셰 등을 동시에 보유한 전형적인 트렌디 드라마이면서도 내내 여운이 남고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독특한 작품이...
유진모  2020-03-16
[유진모의 무비&철학] ‘하트시그널’과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연애 조장(?)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일반인 20대 남녀들이 한 공간에 입주해 서로 연애 감정의 줄다리기를 펼치고 연예인 예측단이 그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채널A 리얼리티 예능 ‘하트시그널’-‘시즌3’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암초에 부딪쳤다. 승무원 출...
유진모  2020-03-13
[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인천 근대 초등교육의 씨앗 '영화초등학교' [백남우 칼럼]
[미디어파인 칼럼=백남우의 근현대문화유산이야기 : 영화초등학교] 개항기, 우리나라에서 근대 문물이 가장 먼저 들어온 인천. 단 한 명의 학생으로 시작해 교회 예배당 방 한 칸에서 싹 틔운 근대 초등교육의 씨앗... 바로 영화초등학교다.인천 내리교회 방...
백남우 tbsTV 영상콘텐츠부장  2020-03-12
[유진모의 무비&철학] ‘나 혼자 산다’에 열광하는 이유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MBC ‘나 혼자 산다’(황지영, 김지우 연출, 매주 금 밤 11시 10분)와 SBS ‘미운 우리 새끼’(박중원, 한승호, 백수진 연출, 매주 일 밤 9시 5분)는 다른 듯하지만 왠지 자꾸 비교가 되는 관찰 예능이다....
유진모  2020-03-11
[유진모의 무비&철학] ‘비행’, 썩 한반도적인 ‘트레인스포팅’의 발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31살의 조성빈 감독이 27살 때 찍은 독립영화 ‘비행’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대니 보일의 ‘트레인스포팅’(1996)은 물론 가이 리치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1998)까지 연상케 하는 ‘청춘 X 누아르다...
유진모  2020-03-10
[유진모의 무비&철학] ‘해피 데스데이’, 상상을 뒤엎는 독창적 코믹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2017년 개봉돼 13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스릴러 코미디 ‘해피 데스데이’(크리스토퍼 랜던 감독)는 아이디어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증명하는 영화다. 소재 자체는 타임 루프라는 기존의 영화들에서 흔히 볼 ...
유진모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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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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