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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모의 무비&철학] ‘파업전야’, 노동영화의 기념비, ‘이 영화를 보라!’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마르크스는 ‘가치란 오로지 노동을 통해서만 창출된다’라는 노동가치론의 기치를 드높였다. 그의 이론의 모순이 프롤레타리아트의 ‘독재’에 있다면 역사에 근거할 때 스탈린의 왜곡에 의해 일부 입증됐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16
[유진모의 무비&철학]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미스터리 스릴러 속에 피는 예쁜 ‘애정꽃’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의 인기의 중심은 아무래도 이안(박진영, 21살)과 윤재인(신예은, 21살)의 사랑이 비극일지, 축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데 있을 것이다. 더불어 검사 강성모(김권, 31살...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15
[유진모의 무비&철학] ‘Map of the soul: Persona’, 방탄소년단의 진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이슈&피플] 지난 12일 오후 6시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Persona’는 사전 예약 판매 첫날부터 11일까지 한 달째 아마존 시디&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달렸다.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15
[유진모의 무비&철학] '유랑지구', 디스토피아에서 발견한 희망의 재난 SF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류츠신의 동명 SF 소설을 궈판 감독이 스크린에 옮긴 ‘유랑지구’는 ‘로스트 인 스페이스’, ‘인터스텔라’ 등 우주를 배경으로 한 꽤 많은 수작들이 연상되면서도 스케일을 확장한 중국의 배포가 두드러지는 재난 영화다.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12
[유진모의 무비&철학] ‘헬보이’, 세계관·유머·액션 확장한 블러드 판타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헬보이’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헬보이’(2004), ‘헬보이 2: 골든 아미’(2008)와는 별개로 닐 마셜 감독이 리부트 한 새 버전으로 다크호스 코믹스가 마블과 DC에 던지는 도전장이다. 원작자 마이...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11
[유진모의 무비&철학] ‘다시, 봄’, 인생 항로 사유의 심오한 미스터리 판타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다시, 봄’(정용주)은 외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하루하루를 과거로 향해 사는 게 소재다. 이 판타지를 미스터리로 풀어나가는 수축과 이완의 솜씨가 유려하고, 얽히고설킨 플롯...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09
[유진모의 무비&철학] ‘미성년’과 ‘악질경찰’, 참된 어른을 묻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미성년’(김윤석 감독)과 ‘악질경찰’(이정범 감독)은 과연 성인과 미성년자를 구분하는 기준이 뭣이냐는 질문을 던진다. 법은 매년 1월 1일부터 한국 나이로 20살에게 술과 담배를 허용하니 사회적 분위기로는 그때...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08
[유진모의 무비&철학] ‘궁민남편’, 아버지·남편 일탈해 자아 찾는 예능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이 한국PD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해당 심사위원회는 ‘5명의 출연자가 남편의 무게를 벗어던지고 자아를 깨우는 과정에 주목했다’며, ‘다섯 남편들의 일탈을 통...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04
[유진모의 무비&철학] ‘미성년’, 네 주연 열연, 초보감독 작가정신 빛난 고감각 아트무비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 ‘미성년’은 영어 제목이 ‘Another Child’다. 나이만 먹었지 정신연령은 청소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어른 셋, 그런 어른 밑에서 일찍 철이 들어버린 청소년 둘이 주인공이다. 평범한 듯하지...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4-03
[유진모의 무비&철학] ‘로망’, 사는 게 형벌이었던 부모를 위한 찬가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로망’(이창근 감독)은 인류 공통의 관심사인 생과 사, 부부관계, 가족관계 등을 지극히 한국적인 정서로 풀어낸 휴먼 드라마다. 잔잔한 시냇물처럼 흘러가다 물살이 조금 센 강물로 증폭되더니 험한 파도 같은 감정의...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29
[유진모의 무비&철학] '프로디지', '엑소시스트'와 '오멘' 계보 잇는 호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프로디지’(니콜라스 매카시 감독)는 무서운 캐릭터나 잔인한 비주얼보다 분위기와 설정으로 공포를 극대화하는 요즘 호러의 문법을 따른다. ‘엑소시스트’와 ‘오멘’의 오컬트에 동양의 환생 혹은 빙의를 섞어 악마는 죽...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28
[유진모의 무비&철학] ‘덤보’, 다름의 우아미와 자연보호의 숭고미 그린 가족 동화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1941년 디즈니에 160만 달러의 수익을 안겨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팀 버튼 감독이 실사화한 ‘덤보’는 그의 필모그래피에 분기점이 될 듯하다. 그는 악동 기질을 벗고, 유머보다는 진지함을 키웠으며, 곧 61살이 되는...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27
[유진모의 무비&철학] '악질경찰'과 '생일', 세월호 참사와 실존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상영 중인 ‘악질경찰’(이정범 감독)과 내달 3일 개봉되는 ‘생일’(이종언 감독)은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악질경찰’이 내러티브의 뼈대로 삼았다면 ‘생일’은 그 후유증 전체로 시퀀스를 채운다....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25
[유진모의 무비&철학] '어스', 모든 예측과 상상 초월한 압도적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겟 아웃’의 조던 필 감독의 신작 ‘어스’는 ‘샤이닝’ ‘새’ 등의 걸작부터 ‘스릴러’ 뮤직비디오까지 오마주 하면서도 매우 독창적인 스릴러다. 백인의 잘난 체와 인종차별을 경고하고, 가부장제를 야유하며, 인간 내면의...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23
[유진모의 무비&철학] '더 길티', 아이디어만으로 가성비 극대화한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더 길티’(구스타브 몰러 감독)는 참으로 영악한 스릴러 영화다. 긴급 구조 센터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서만 이뤄지는 간단한 구조 하나만으로 소리라는 소재를 통해 엄청난 긴장과 공포의 스릴을 조성하는 감독의 재능은 가히...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22
[유진모의 무비&철학] ‘생일’, 걸출한 시나리오와 연출&명연기의 치유극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TV 드라마와 달리 일부러 이동해 돈을 주고 관람해야 하는 영화이기에 감독이 관객을 가르치려 들면 아무래도 흥행에서 불리하다. 그런 위험을 감수할 감독과 투자자는 많지 않다는 점에서 ‘생일’(이종언 감독)은 매우 영리...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19
[유진모의 무비&철학] 승리, 정준영 사건과 ‘우상’, ‘악질경찰’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오는 20일 관객들의 관심을 끄는 한국 영화 ‘우상’(이수진 감독), ‘악질경찰’(이정범 감독), ‘돈’(박누리 감독)이 동시에 개봉된다. 마블의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과 ‘어벤져스: 엔드 게임’의 중간에, 그리고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18
[유진모의 무비&철학] ‘악질경찰’, 세월호 참사를 누아르로 푼 의미와 재미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악질경찰’은 누아르에 탁월한 솜씨를 보인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런데 여느 누아르와 색깔은 유사하되 주시하는 지점이 좀 다르다. 니힐리즘이나 페시미즘보다 함무라비 법전에 무게를 싣는다.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15
[유진모의 무비&철학] ‘미쓰백’ ‘가버나움’, 부모를 고소하다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미쓰백’(이지원 감독)에서 아버지와 계모에게 죽을 위험에 처한 소녀 지은 역으로 데뷔한 김시아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이집트에서 개최된 제3회 샤름 엘 셰이크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SAFF)에서 여우주연상을 ...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14
[유진모의 무비&철학] '우상', 황금소 아니어도 우상은 많다는 압도적 스릴러 [유진모 칼럼]
[미디어파인=유진모의 무비&철학] 영화 ‘우상’(이수진 감독)은 상업적 외형에도 불구하고 메타포와 알레고리로 점철된 시퀀스로 이룬 플롯이 꽤 심오하고, 대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핸디캡 때문에 예술성을 제대로 평가받을지 살짝 우려가 드는 미스터리 스...
유진모 칼럼니스트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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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적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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