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단순 근육통이 아닐 수 있어 초기에 진료 중요 [김영섭 원장 칼럼]

김영섭 원장l승인2021.02.22l수정2021.02.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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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양주시 경희소나무한의원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허리 통증은 통상적으로 중, 장년층들에게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젊은층들에게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게 허리 통증을 단순 근육통이나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진통제를 먹거나 파스에 의존하는데, 심각할 경우 이를 방치하여 참고 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이는 단순 근육통이 아닌 디스크 협착증일 수 있다.

디스크 협착증이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퇴행으로 인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여 발병하는데, 이때 척추뼈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누르는 허리 디스크와 함께 발생하여 복합적인 통증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종아리 근육경련, 하반신에 화끈거리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일어난다. 디스크 협착증은 규칙적이지 않기 때문에, 예상할 수 없는 순간 극렬한 통증으로 주저앉게 만드는 경우가 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초기 디스크 협착증은 수술을 하지 않고 한방 요법 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한의원은 협착증 환자들의 체형을 분석한 후 그에 맞는 요법을 골라 치료할 수 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허리 근육이 수축되어 요통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통증이 더 심해질 뿐만 아니라 심각한 경우 안면 비대칭, 마비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다년간의 임상경험이 있는 전문의에게 검진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양주시 경희소나무한의원 김영섭 대표원장)

김영섭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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