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한약, 원인 개선 목표한 한의원 진단 선행돼야 [한학수 원장 칼럼]

한학수 원장l승인2021.03.30l수정2021.03.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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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명성한의원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계절의 변화와 함께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사람들의 면면이 두꺼운 외투가 아닌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변하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감량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기되면서 운동방법, 식이용품이 등장했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보다 적은 노력으로 큰 변화를 마주하고자 하는 마음에 과한 운동이나 무조건 적인 금식, 절식을 선택하기도 하는데, 이는 옳은 방법이 아니다. 금식이나 절식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영양부족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나 골다골증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단순히 굶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작은 운동부터 시작하며 저칼로리 식단으로 진행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같은 체계적인 운동과 식단의 구성에 맞춰 최근에는, 또 다른 의료적 선택을 통해 체중 감량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약을 통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단순 무게 감량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비만을 하나의 질병으로 분석, 그 원인을 체크하고 체질에 맞춘 한약 추천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먼저, 면밀한 체질 진단과 상담을 통해 개인의 기초대사량과 과체중이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또한, 개개인 마다 다른 생활 식습관에 대해 철저히 분석해 단순히 열량을 줄여서 체중을 줄이는 방법 보다는 인체의 음양이 조화를 이루도록 도와 근본적인 대사 작용을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통해 지방의 연소를 돕고 어혈, 담음, 부종 등 체내 노폐물을 배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체질에 따른 탕약 처방으로 인해 감량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겪을 수 있는 무기력감과, 피로 등에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를 시작함에 있어 무리한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시작하는 것은 옳지 않다. 한의원을 통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경우 정확한 진단과 진맥, 처방을 통하여 적정한 수준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시작하여야 한다. 덧붙여 생활습관 개선, 식이조절도 적정선에 맞춰 진행하여야 한다.

한약을 처방 할 때는 건강상태와 감량목표 기간 등을 충분히 상담한 후 진행하여야 한다. 무리하게 강하게 처방이 될 경우 불면증 손 떨림 가슴 두근거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직접 방문하고 의료진과의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미명성한의원 한학수 원장)

한학수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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