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비의원 강남역점 김혜림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착용이 생활화 되며, 점점 올라오는 피부트러블과 환절기의 미세먼지는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적이다. 이에 탄력과 수분 유지 등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부쩍 늘어나는 주름과 처지는 피부는 많은 이들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노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피부의 시간은 되돌려 동안의 외모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시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시술로 꼽히는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불필요한 에너지의 손실없이 피부 속 근막층까지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촉진하고 열 응고점을 형성해 늘어진 피부 조직을 당겨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없는 자극을 최소화한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초음파가 근막층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피부 속부터 콜라겐이 재생돼 1회 시술로 보통 12~24개월 정도 유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프팅 시술 종류는 여러 가지다. 만약 이를 고려하고 있다면 처짐 정도나 주름의 깊이, 피부톤과 트러블 등 환자의 컨디션에 맞춰 개인에게 알맞은 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같은 시술이라 할지라도 어떤 의료진에 의해 받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안전성이 입증된 시술이라 하더라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숙련된 의료진과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를 진단해 이에 맞춰 시술을 진행하는 곳을 찾아야 염증 또는 붓기 등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블리비의원 강남역점 김혜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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