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등여드름의 모공각화증,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치료할까? [박경라 원장 칼럼]

박경라 원장l승인2021.04.09l수정2021.04.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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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율한의원 강남점 박경라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적 환경의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단연 피부이다. 그에 따라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노출을 하는 부위인 등쪽에 오돌토돌 올라온 모공각화증 및 등여드름으로 고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흔히 사춘기에 겪게 되는 가벼운 피부질환으로 여기기 쉽다. 하지만 최근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서구화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사춘기에도 나지 않던 여드름이 성인이 되어서 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렇다면, 등에 난 등여드름과 그 자국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여드름을 치료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한번 치료해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한 부위에 여드름 질환이 재발하게 되면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성장기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 질환 중 하나로, 요즘과 같은 환절기 날씨에 더 악화될 수 있다. 건조한 날씨와 극심한 일교차,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면서 여드름과 같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된다.

한의학은 이런 일시적인 압출식 여드름 해결책이 아닌 신체 불균형의 개선과 면역력의 회복을 기반으로 한 근본적인 원인 치료에 중점을 둔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한의원에서는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우선적으로 진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치료에 돌입한다. 현재 환자의 여드름 발생 원인이 되는 신체 내부 부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침, 한약 처방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등과 가슴에 난 여드름 및 자국에 대한 치료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한번 치료해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한 부위에 여드름 질환이 재발하게 되면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 질환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근본적인 피부의 면역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으로는 한의학적 치료로 여드름 질환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다.

등여드름의 경우 얼굴여드름과는 다르게 피지보다는 각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여드름이다. 모공에 불필요한 각질이 제대로 탈락이 되지 못하면 발생하게 되며, 모공각화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등에 피지선이 분포해 있으며 피부 층이 두꺼워서 탈락되지 못한 각질이 모공을 막고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면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등의 경우 얼굴 피부보다 피부 조직이 촘촘해 염증을 동반한 화농성 여드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반면 당장 눈에 띄지 않아 방치하기 쉬우며, 모낭 내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낭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뜻한다. 염증을 일으키는 주 원인인 여드름균은 모낭 근처에 서식하며 붉은 형태로 부어오르는 여드름을 발생시킨다. 앞서 설명한 직접 압출이나 간단한 항생제 복용만으로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뿐 근본적인 치료가 되기 어렵다.

한의학은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가 아닌, 근본 원인의 개선에 초점을 맞춘 치료를 중요하게 보고 있다. 체질에 맞는 신체 진단과 그에 맞는 한약 처방을 통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을 처리하고 이후 재발가능성이나 흉터 및 자국으로의 악화를 막는 것. 여기서 근본원인은 신체 내부 불균형과 면역력의 저하에 해당된다.(해율한의원 강남점 박경라 원장)

박경라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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