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인한 턱&입 주변 여드름, 아그네스 치료 도움 [김은지 원장 칼럼]

김은지 원장l승인2021.04.28l수정2021.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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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김은지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입 주변 피부 트러블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은 접촉성 피부염, 모낭염, 여드름 등으로 다양한데,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한 번 여드름이 발생한 모공에서 반복적으로 여드름이 나타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케이스가 많다.

여드름은 과다 분비된 피지가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고이면서 염증을 유발해 발생하는 것으로, 그 원인과 형태는 물론 악화 인자 또한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마스크 속 습한 환경 지속, 노폐물로 인한 모공 막힘, 마스크와 피부 간 마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특히 재발성 여드름의 경우 염증을 일시적으로 완화한다 해도 이미 변형된 모공 때문에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여드름의 근본 원인이 되는 피지선을 제거하는 쪽으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이때 적절한 치료법으로 꼽히는 것이 아그네스 미세절연고주파 치료다.

아그네스 레이저는 절연 처리된 미세 니들을 통해 고주파 에너지를 피지선으로 전달하여 직접 제거한다.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피지선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피지선이 과다하게 발달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발성 여드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피부 깊은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특징 때문에 재발성 여드름뿐만 아니라 깊이가 깊은 심상성 여드름, 난치성 여드름 치료에도 활용되고 있다. 평균적으로 2~3회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술 횟수 및 간격은 상담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개인에 따라 피지선의 분포가 모두 다르게 나타나는 데다 개인별 피부 타입 및 두께, 상태가 제각각이므로 흉터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청담고운세상닥터지피부과 김은지 원장)

김은지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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