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최근 쁘띠성형이나 실리프팅 성형이 가격도 저렴해지고 시술에 대한 문턱이 낮아서 주기적으로 시술하는 사람들이 많다.
필러를 주기적으로 주입해서 처음에는 모양이 괜찮아 보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무게로 인해 처진 얼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지는 노화는 처짐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때문에 시술이나 수술 방법을 찾게 되며, 안면거상과 같은 페이스리프팅 수술을 찾게 된다. 혹은 안면거상 보다 수술의 범위가 적은 미니거상이라고 하는 수술 방법도 있다.
얼굴처짐의 주 원인은 SMAS층이라고 하는 피부 밑의 조직의 늘어짐이 원인이 된다 .따라서 안면거상 수술과 같이 절개를 통해 SMAS층을 박리하고 이를 수직방향으로 당겨야 볼처짐, 심부볼, 마리오넷주름, 불독살이 동시에 리프팅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처짐이 그리 심하지 않거나 젊은 사람의 경우 미니리프팅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SMAS층을 많이 박리하지는 않지만 일부 박리하여 당겨주고, 실을 걸어주고 처진 피부를 제거하면 2년 정도 그 효과를 유지할 수 있고, 흉터가 크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고, 2년이 지난 후 다시 반복하여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시술은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반드시 상의하여야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를 방지 할 수 있다.(강남삼성라마르의원 백승훈 원장)
백승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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