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를 불러올 수 있는 목통증, 비수술적 한방 치료로 개선 가능 [이상호 원장 칼럼]

이상호 원장l승인2021.05.03l수정2021.05.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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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모커리한방병원 이상호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야외에 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의자에 앉아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자세로 인해 목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오랜 시간 좋지 않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목에 힘을 주고 긴장을 하게 되면 목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굳게 만들어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만성적인 목통증을 방치하면 근육과 인대가 퇴행되어 목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일자목이나 거북목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도 원인이 되므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목디스크는 목 주변 근육과 인대가 오랜 시간 압력을 받아 퇴행되고, 디스크까지 퇴행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디스크가 밀려 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척추질환이다. 제 자리에서 밀려 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위치에 따라 목통증 외에도 두통과 어깨 통증, 손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사지마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목을 움직일 때 목 주변이 뻐근하거나 어깨에 통증이 있고, 팔과 손이 저리거나 원인 모를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초기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단순 목통증만 있다면 목디스크가 아닐 수 있지만 손 또는 팔이 저리고 어깨 통증, 두통 등의 증상이 함께 있다면 목디스크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목은 다행히 허리보다 하중을 덜 받고 구조가 단순하므로 허리디스크보다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약침, 추나, 한약 등 복합적인 한방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어깨, 팔, 손에 통증이나 저림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치료를 받더라도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평소에 스트레칭을 하고,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할 때에는 화면을 눈높이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강동구 모커리한방병원 이상호 대표원장)

이상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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