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떨어트리는 허리통증, 도수치료로 개선 가능 [김태호 원장 칼럼]

김태호 원장l승인2021.06.04l수정2021.06.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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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집 밖을 나와보면 대중교통을 타면서, 걸어가면서도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허리통증은 흔히 어르신들이 겪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요새는 이삼십 대 젊은 층에서 소아까지 척추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숙여지거나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등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래 있게 된다. 이처럼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지속되면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하지만 아픔이 느껴져도 단순한 근육통이라 여겨서 대충 대처를 하고 마는 사람이 많다. 이때 잘못된 방법으로 통증을 관리하거나 방치하다 보면 근골격계 질환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척추는 소아 때 33개에서 성인이 되면 26개로 합쳐진다. 합쳐지기 전, 합쳐지는 중, 합쳐지고 난 뒤 치료법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뼈가 모두 바르게 위치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다. 따라서 통증이 생기면 방치하지 말고 평생 관리를 한다는 마음으로 대처를 해야 한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직접 손이나 도구를 사용해 어깨, 골반, 척추 및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고 무너진 신체 균형을 교정/재활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바로잡아줌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키고 호전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 방법이다.

특히 척추나 관절 부위에 만성통증이 있거나, 자세로 인해 척추, 관절이 틀어졌거나, 수술 후에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도수치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따라서 심각한 질환이 되기 전에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를 빨리 찾아 개선을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오래 이어질 경우 삶의 질 전반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개인별로 맞춤 치료를 해주고 꼼꼼히 진단을 제공하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서초구 강남올바른신경외과 김태호 대표원장)

김태호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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