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후유증, 구안와사 한방치료법으로 호전 가능 [김준한 원장 칼럼]

김준한 원장l승인2021.06.08l수정2021.06.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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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진한의원 김준한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안면신경마비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돼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을 말한다. 이러한 안면마비(한의학: 구안와사)는 치료를 해도 완치가 어려우며 후유증이 남는 사례가 많다. 또한 1년이상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치료 호전도가 더욱 낮아진다.

안면마비 발병 초기에 치료할 경우 치료 효과가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70~80% 정도의 호전을 보이면 더 이상치료의 효과를 볼 수 없어 치료를 중단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안면마비 환자들은 치료를 받았음에도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치료가 어려우며 재발이 잦아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안면마비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와 체력저하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인해 안면에 분포된 경락에 기혈순환이 방해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안면부위를 흐르는 경락은 위, 소장과 관련돼 있어 불량한 영양섭취나 과식, 편식, 폭식과 같은 식습관도 한 원인으로 보기 때문에 차가운 성질의 음식, 기름진 음식, 술, 카페인 등을 멀리하고 몸과 마음의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 중 하나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더불어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바로 잡아 문제를 해소해줄 수 있는 안면 교정침을 통해 긴장된 안면의 신경을 풀어주고, 근육을 바로 잡아 비대칭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치료는 안면마비 치료에 대해 만족감이 낮은 경우나 오랜기간 치료하지 못하고 방치한 경우, 치료후유증이 남은 경우의 환자들에게 적합한 방법이다. 안면마비 후유증으로는 보통 마음대로 되지 않는 표정,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 지속되는 안면경련 등의 다양한 후유증상을 겪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선행하여 환자 맞춤별 치료로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미소진한의원 김준한 원장)

김준한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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