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치아교정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보이는 장치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치아 진료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주기적으로 내원하여 와이어 교체를 받아야 하고, 받고 나면 또 며칠은 아파서 제대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성장기 때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요즘은 어릴 때부터 부모가 아이를 위해서 치아교정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어린 친구들은 친구들과 다름에 대해서 놀림거리가 될 수 있으며 성장할 때 큰 단점이 될 수 있고 오히려 성장기에 올바르게 치아관리를 통해서 윤곽과, 얼굴형, 턱관절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돌출 입, 덧니, 개방교합, 얼굴 비대칭인 사람들이 올바른 치아가 날수 있도록 배열하고, 정상 교합을 형성하고 건강한 구강조직과 함께 균형 있고 아름다운 미모를 만들어 기능적, 심미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이며, 치아교정은 보이는 장치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설측 교정+장치 교정+투명교정을 융합하여 교정기가 보이는 기간을 최대한 줄여주는 최적의 트리플 교정 치료를 하고 있으며 교정을 받기 전에 구강검진을 통해 상담하고 정밀검사 끝에 교정 장치를 부착 한다.
정밀검사로 수집된 결과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자료를 분석하여 작성된 치료 계획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구체적으로 치료방법과 기간, 장치, 치료 비용 등에 대해 설명을 드리고 교정을 받기 전 치석제거와 충치 치료 등 일반 진료를 마무리하고 발치가 필요한 경우는 미리 발치를 시행하고 수립된 치료 계획에 적합한 교정 장치 부착한다.
치아교정을 받게 되면 구강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충치와 잇몸병 예방하기 좋으며 저작 능률 개선과 발음과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다. 성장기 때 받게 되면 턱 성장의 방향, 얼굴형을 잡아주는 교정을 개선함으로 인해서 부정교합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고 성인 때에는 윤곽을 가지런하게 잡아주게 된다.
제대로 된 교정효과를 보기 위해서 5~6주에 한 번씩 내원하여 검진을 받고, 보통 치료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6개월~2년이고 끝나고 나면 그동안 부착해 두었던 장치물을 제거하고 교정 상태를 지속시키기 위해 유지 장치를 부착하고 교정치료 후 주의 사항을 알려야 하며, 1개월/3개월/6개월/1년 단위로 검진 간격을 늘려가며 재발에 대한 평가를 하며 유지 장치 관리를 시행해야 한다.
치아 교정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러기에 의사는 개인의 상태에 따른 완벽한 계획을 세워야 하고 환자는 그 계획을 믿고 따르며 치료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 병원을 고를 때 역시, 실력과 풍부한 치료 경험이 있는 원장이 있는 곳으로 잘 찾아야 하며 고객 특성을 잘 고려해서 1대1 맞춤 교정 진행해 주는 곳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안양 트리플선치과 이현선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