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척추측만증·틀어진 골반 등 신체불균형, 도수치료로 개선 가능 [담안빈 원장 칼럼]

담안빈 원장l승인2021.06.11l수정2021.06.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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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센텀코어더율의원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정면에서 봤을 때 척추가 C자, S자로 굽어지고 휘어지는 척추측만증이나 한 쪽으로 틀어진 골반 등 신체불균형을 방치할 경우 해당 부위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신체불균형으로 인해 키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거나 체형이 잘못 자리 잡는 등 성장에 있어 악영향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성장이 끝나기 전 신체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좋은데, 이때 도수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수치료란 전문 도수치료사가 손으로 직접 틀어진 관절을 바로잡고 근육 조직을 풀어주는 치료 방법의 일종으로, 체형교정 외에도 사고 후유증 치료, 수술 후 재활, 스포츠 상해, 디스크 치료, 관절염 치료 등에 적용된다.

치료 시에는 먼저 엑스레이와 CT, MRI 촬영 등을 진행하고 운동 범위 검사나 보행 패턴 검사, 체형 분석 검사 등을 통해 더욱 세밀하게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계획을 세우며, 필요시 운동요법이나 물리치료 등 추가적인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도수치료는 최소 주 1회 이상, 3개월 이상 치료를 지속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청소년의 경우 뼈나 근육, 관절 유연성이 좋아 성인에 비해 체형이 금방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치료 기간이 짧은 편이다.

단, 신체에 직접적으로 물리적인 힘을 가하는 치료 방법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경험이 풍부한 치료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척추측만증과 같은 신체불균형 증상은 평소 생활습관과 자세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자세를 바로잡고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면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되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김해율하 센텀코어더율의원 담안빈 원장)

담안빈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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