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교정하는 추나요법 치료, 한방병원 방문 전 주의할 부분은? [박태현 원장 칼럼]

박태현 원장l승인2021.06.29l수정2021.06.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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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파한방병원 박태현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순천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직장인 여성 A씨는 어깨와 허리, 목 등의 통증으로 인해 고민이 깊다. 어린 시절부터 어깨가 자주 아픈 것을 느꼈지만, 이전에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기도 했기 때문에 별다른 심각성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유독 통증이 심해지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실제로 현대인들 중에서는 A씨처럼 어깨나 목, 허리 등에 통증을 느껴 고민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과거에 비해 앉은 자세에서 모니터를 보거나 공부를 하는 등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가진 이들이 늘어났고, 전자기기의 보급이 늘어난 것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도 고개를 앞으로 숙인 채 기기의 화면을 들여다보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고개를 앞으로 뺀 자세는 목과 척추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A씨와 같은 직장인 여성의 경우, 굽이 높은 하이힐과 같은 신발을 신는 일이 많을 수 있다. 이러한 부분도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 높은 굽의 신발은 척추뿐 아니라 골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척추와 골반 등의 생긴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나아지는 부분이 아니다. 오히려 바르지 못한 자세나 다리를 꼬는 습관, 높은 신발을 신는 습관 등을 교정하지 않는다면,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층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의원을 비롯한 한방병원에서는 이러한 근골격계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추나요법을 활용한다. 추나요법은 한자로 풀이하면 밀 추(推)자에 잡아당길 나(拏)자를 써 말 그대로 한의사가 손을 활용해 환자의 신체를 밀고 당겨 뒤틀어져 있는 체형을 교정하고 통증을 치료하는 수기요법이다. 다양한 부위에 활용될 수 있으며,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근골격계 통증을 앓고 있거나 디스크 초기 증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받기에 적합할 수 있다.

이러한 추나요법을 통해 척추 및 골반 통증을 다스리고자 한다면 방문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척추와 관절을 손으로 밀고 당겨 치료하는 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같은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이와 함께 환자는 연간 20번, 한의사는 한 명당 18회로 횟수 제한이 있는 치료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이러한 부분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메디추네트워크 순천점 아나파한방병원 박태현 원장)

박태현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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