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예방, 일상생활 속 꾸준한 관리 필요 [이고은 원장 칼럼]

이고은 원장l승인2021.07.01l수정2021.07.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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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재활의학과 이고은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사람의 척추는 약 30여 개의 뼈가 나열된 형태로, 각각의 척추뼈 사이에는 물렁뼈 조직인 추간판이 존재한다. 이 추간판(디스크)은 외부에서 척추로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고 척추뼈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척추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람의 신체에서 기둥 역할을 하는 추간판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는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교통사고나 부딪힘 등의 외상, 다리를 꼬거나 장시간 올려놓고 앉아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업무를 하는 등의 나쁜 습관,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행동 등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다.

만약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 오거나 대소변을 볼 때 장애가 발생하거나, 발목을 위로 잘 들어 올리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만하다. 또 다리에 힘이 없어지거나 허리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하반신이 무겁게 눌리는 느낌이 생기는 경우, 앉아있을 때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더 심해진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

체외충격파는 척추와 관절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근골격계를 공기압 충격파를 발생시켜 해당 신체 부위에 전달, 통증을 완화시키며, 관절 주위의 석회질 제거와 혈류를 증가시켜 손상된 조직의 치료를 촉진시킨다.

프롤로테라피는 손상된 인대나 힘줄, 관절에 주사해 치료를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고농도의 포도당을 해당 부위에 주사해 부분적으로 조직에 상처를 입혀 염증을 일으키는 중간물질을 방출하는 것을 유도한다.

허리디스크는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멸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을 통해 칼슘을 섭취하고, 뼈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C와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섬유질 섭취도 꾸준히 해야 한다.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있어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로, 주 4회 이상 매일 1시간씩 꾸준히 걷는다면 허리 근육이 강화되고 유연해질 수 있다.(수지 리셋재활의학과 이고은 대표원장)

이고은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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