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으로 이어지는 근골격계 통증, 증상 따라 적절한 치료 고려해야 [석은경 원장 칼럼]

석은경 원장l승인2021.11.21l수정2021.1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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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은경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현대인들 중에서 어깨나 허리, 목과 같은 부위에 나타나는 근골격계 통증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많이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한 부위에 저마다 크고 작은 통증을 안고 불편함을 겪게 된다.

과거에 비해 이러한 증상을 앓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는 바로 생활 습관과 평소 생활하는 환경의 변화에서 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일을 하는 환경 자체가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주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서 고정된 자세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또, 스마트폰이나 PC, 노트북과 같은 과거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기기들이 새롭게 보급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에도 오랜 시간을 해당 기기를 사용하며 보내게 된다.

용인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남성 A씨도 이러한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통증 문제를 겪고 있다. 과거부터 앓고 있었던 목과 어깨의 통증이 최근 들어 더욱 심해졌고,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진단받은 증상은 거북목이었다. 하루 중에도 많은 시간을 휴대폰의 화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쭉 빼는 자세를 취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러한 거북목 자세 이외에도 책상에서 모니터를 보거나 공부를 하기 위해 허리를 구부정하게 구부리는 자세 역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이러한 근골격계 통증은 치료 없이 방치하면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어깨 회전근개 파열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심해지기 이전에 습관 교정부터 치료까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통해 대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우선 평소에 바른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고 바로 펴는 자세로 앉는 습관을 가지고, 고개 역시 목뼈의 C자 곡선을 유지하며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신체 불균형과 통증을 다스릴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방치료법인 추나요법은 근육과 뼈, 인대 등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통증을 다스리고 신체의 균형을 되찾아줄 수 있는 방법이다. 해당 치료법은 몸에 있는 어혈을 제거하고 편타성 손상 등을 바로잡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 후유증을 다스리는 부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만약에 증상이 중증으로 심할 경우에는 입원실을 갖춘 곳을 찾아 입원 치료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심한 증상에는 집중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통증 등에도 즉각적인 대응을 하는 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명의랑네트워크 수지구청역점 수지한의원 석은경 원장)

석은경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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