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파주시 조리읍 예원아이어린이집(원장 고금선)은 지난 12월 24일 ㈜룩스웰(대표 장순조)이 어린이들의 코로나 19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원 생활을 위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이러스살균/공기정화 램프를 기부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각종 감염병, 세균, 악취 등으로부터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위한 놀라운 제품을 세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해낸 ㈜룩스웰 은 1988년 제네바 국제 발명대회에서 전자식 안정기로 금상을 수상하며 그 큰 걸음을 시작하였다. 이후 미국 수출, 미8군 납품 등 램프 산업분야를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현재는 바이러스살균/공기정화 램프, 모기퇴치 램프 두 가지의 특허 제품을 집중하여 개발하고 이 분야에서는 세계적으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장순조 대표는 “자사에서 개발된 제품이 현재 코로나 등 감염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업의 수익을 꾸준히 기부를 통하여 사회에 작은 힘을 보텔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금선 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날로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때에 바이러스살균/공기정화램프를 기부해 주어서 너무 큰 산타의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바이러스 감염병/식중독 등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 아이들과 원을 방문하시는 부모님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룩스웰 공기정화램프는 요양원, 노약자시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체육시설, 축산업시설에 주로 설치되었으며 서울특별시립 남부 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철수)은 “집중관리실에 공기정화 램프 설치 후 어르신들의 감기/공간 내 공기질의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앞로로 추가적으로 설치시설을 늘려갈 것”이라고 하였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 19’까지 바이러스는 인류를 위협하며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운 돌연변이를 양상하는 경향을 보인다.

룩스웰 바이러스살균/공기정화램프가 이러한 시국에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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