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CMS 영재교육센터 ‘사고력 수학 i-learning’ 도입

크레버스가 CMS 영재교육센터의 수리 사고력 수업에 ‘사고력 수학 아이러닝(i-Learning)’을 도입한다

융합사고력 교육 플랫폼 크레버스(CREVERSE, 대표 이충국)는 CMS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의 수리 사고력 수업에 ‘사고력 수학 아이러닝(i-Learning)’을 봄학기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사고력 수학 아이러닝은 영재교육센터 정규과정 수강생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로, 교실 수업이 끝난 후 학생 스스로 집에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 시스템이다.

크레버스 담당자는 “아이러닝이 제공하는 각종 흥미로운 콘텐츠를 활용하면 오프라인 수업에서 배운 개념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며 “온·오프라인 학습이 선순환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해 수리사고력을 더 효과적으로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러닝은 △맞춤형 학습 영상 △과제 수행 및 첨삭 △디지털 수학 퍼즐 △리포트 △소셜러닝이 특징이다.

맞춤형 학습 영상은 복습 영상, 교과 수학 영상, 발문 영상으로 나뉜다. 학생이 필요한 영역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발문 영상은 문제 풀이 과정을 한 번에 설명하지 않고 발문을 단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해결하게 해 성취감을 높인다.

과제는 스마트 학습 앱으로 제출한다. 학생은 스마트펜(Math Whiz Pen)으로 손쉽게 과제를 제출하고, 선생님은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첨삭한다. 과제 피드백 시간을 단축해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모든 사고력 테마를 디지털 수학 퍼즐로 구성했다. 흥미를 유도하는 게임 형식 활동을 하며 배운 개념을 다지는 데 도움을 준다. 3D 개발 엔진 유니티(Unity)로 만들어져 더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다.

추후 소셜러닝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컨대, 수학 일기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유할 수 있다. 나만의 풀이 방법에 관해 친구와 소통하고 토론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이는 자기만의 학습 포트폴리오가 된다.

개인 맞춤형 리포트를 제공한다.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해 과제, 퍼즐 등 학습 결과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영역별 취약점, 학습 태도, 성취도 등 제반 데이터를 디지털화해 전국 재원생 가운데 개별 성취도 현황을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더 진보한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토대인 셈이다.

크레버스 홍보 담당자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알파 세대에게 온라인 학습 시스템은 필수이다.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이 적용된 학습 시스템은 호기심을 유발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며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세워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성취감이 특별하다”며 아이러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CMS 사고력 수학 아이러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크레버스 브랜드 시너지팀 박성준 차장 02-519-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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