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도 늘고 있는 퇴행성관절염, 비수술 치료로 개선 도움 [김동진 원장 칼럼]

김동진 대표원장l승인2022.04.30l수정2022.04.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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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진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사람의 무릎은 체중의 하중을 많이 받는 부위라 노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며, 활동이 활발한 만큼 손상과 마모에 노출되기 쉽다. 이러한 영향으로 연골이 손상되면 대표적인 관절질환인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로 인한 큰 변화가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어 중장년층 이상이나 노년층이 겪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비만, 운동 부족 등 무릎에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는 요소들로 인해 젊은 층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무릎 연골이 점차 닳거나 퇴행성으로 뼈와 인대가 손상을 받아 염증과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관절 연골, 뼈, 인대, 관절낭 등의 퇴행성 변화로 염증과 통증이 동반되는 상태다.

해당 질환은 간혹 증상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간헐적 경과를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한번 병이 진행되면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과 함께 관절 운동 범위의 감소, 부종, 관절 주위 마찰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오래 방치할 시 수술이 필요한 상태에 이를 수 있으므로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가급적 빠르게 조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고, 비수술치료로 치료에 나서야 한다.

초기에 시행되는 비수술치료로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증식주사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며,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와 질환 정도를 파악하여 적합한 치료법을 적용하게 된다.

도수치료는 약물이나 의학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치료사의 손을 통해 통증 부위 및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직접 자극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체외충격파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특수 탐침자에 의해 만들어진 충격파로 손상 및 병변 부위를 자극시켜 염증을 줄이고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다.

증식주사치료는 인대, 힘줄 및 근육의 손상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용액을 주사하여 세포 증식, 주위 혈액량 증가 및 영양 공급을 발생시키는 치료법이다.

비수술치료는 환자 건강 상태에 대한 전문의의 면밀한 진단과 체계적인 계획아래 진행을 도모해야 하며, 치료 후에도 재발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성모채움정형외과 김동진 대표원장)

김동진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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