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철 잦아지는 스포츠 손상, 올바른 치료법은? [박주선 원장 칼럼]

박주선 원장l승인2022.06.03l수정2022.06.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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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선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2년 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노 마스크’ 시기가 다가왔다. 노 마스크 시기와 더불어 봄여름철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찾아와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특히 요즘에는 젊은 층들도 테니스, 골프와 같은 운동을 많이 즐기는데, 충분한 준비 운동 없이 잘못된 자세로 과격한 운동을 진행하여 스포츠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 손상은 각종 스포츠 활동으로 뼈, 근대, 인대, 힘줄 등 근골격계에 손상이 가해지는 것을 말하며 운동에 따라 허리부터 어깨, 팔꿈치, 발목,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농구, 축구와 같은 운동의 경우 빠르게 달리고 갑작스럽게 멈춰서거나 몸 싸움을 하는 등 격한 움직임이 많아 무릎 골절, 십자인대 파열을 유발할 수 있다.

골프, 배트민턴, 테니스와 같은 운동은 어깨와 손목 부위를 과하게 사용하여 회전근개파열, 팔꿈치 인대 파열, 골프엘보나 테니스엘보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통증의 강도가 약하고 손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충분한 휴식과 신체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증세를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외상을 입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적인 통증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 정형외과적 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다행히 비수술적 치료로도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다.

여러 비수술적 치료 방법 중 PDRN주사는 손상된 인대, 근육, 힘줄, 연골 등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에 직접 조직 재생을 도와줄 수 있는 PDRN을 주입함으로써, 손상된 조직의 빠른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이는 DNA 주사라고도 불리며, 수술이나 절개 없이 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을 잡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통증이 있는 어느 부위에나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 시간 짧은 편이고 회복 속도도 빠른 편이다.

평소 스포츠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을 진행할 때는 올바른 자세로 하고, 신체에 부담되는 과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를 진행할 때는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스포츠 손상에 대해 이해가 높은 숙련된 의료진의 상태 진단이 중요하다.(장곡동 연세탑통증의학과 박주선 원장)

박주선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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