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 있다면, 연령과 관계 없이 교정 필요할 수 있어 [김익수 원장 칼럼]

김익수 원장l승인2022.07.21l수정2022.07.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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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수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구강 기능은 음식을 씹는 주요 기능 외에도 말하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소화한다. 때문에 일부 환자들의 경우 단순히 치열의 올바르지 못한 정렬 뿐 아니라 구강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개선을 위하여 치아교정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는 기본적인 삶의 질을 떨어트리거나, 크고 작은 질환들을 추가로 유발할 수 있어 치아교정을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치아교정을 강력히 권할 수 있는 구강상태는 부정교합이 대표적이다.

부정교합은 발음을 불분명하게 할 수 있고, 음식물을 섭취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구강 위생을 관리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또 호흡을 어렵게 해 얼굴의 성장과 턱 및 얼굴의 변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원인은 다양한데 치아와 턱의 크기가 너무 상반되거나, 선천적으로 치아의 개수가 너무 많거나 혹은 부족한 경우, 손가락을 빠는 습관, 턱뼈의 손상 등을 이유로 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고 위 아래 턱의 맞물림 상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미적, 기능적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다.

부정교합의 문제를 겪고 있는 성인들의 경우 치료 시기를 이미 놓쳐 다른 방법으로 개선을 도모하거나 혹은 부정교합의 개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교정치료의 적기는 나이와 크게 연관이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만일 부정교합을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둔다면 심각한 경우 음식물을 충분히 씹지 못해 위장에 부담의 주거나 소화관련 장애 및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잇몸질환이나 치아우식증과 같은 질환이 반복될 수 있어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것이 현명하다.

영구치가 모두 자란 경우 평균 1-3년가량의 기간을 들여 치아교정을 진행하여 치열을 고르게 해주는 것으로 부정교합의 부정적인 영향을 개선해볼 수 있고, 턱 성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가철식이나 고정식 장치의 도움을 받아 턱의 성장 과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개선해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은 성장기의 아이들이나 어린 아이들의 치아성장교정, 혹은 심미성을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치아교정은 성인의 연령에서도 돌출입, 치아배열개선, 부정교합 개선 등의 효과를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비대칭턱, 주걱턱, 무턱 등의 경우 치아교정과 함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 다양한 구강문제를 겪고 있거나, 부정교합 등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교정치료 계획을 가지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세종 이도치과 김익수 원장)

김익수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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