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증후군, 한의학적 치료는? [박지순 원장 칼럼]

박지순 원장l승인2022.07.25l수정2022.07.25 08:4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박지순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후비루증후군은 코 및 코 주위의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인 부비동에서 다량으로 생산된 점액이 목 뒤로 넘어가는 현상이다. 환자는 콧물이 나고 점액이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있으며 반복적인 헛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 유형으로는 목 뒤로 넘어가는 코가래로 인해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코가래를 자주 뱉는 경우, 음- 하는 소리를 자주 내는 경우, 콧물•코막힘•킁킁거림•인후통이 있는 경우, 목에 가래가 끼고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목이 불편한 경우, 코가래가 묽은 경우는 잘 뱉어지지만 끈적끈적한 경우에는 뱉어도 잘 안 뱉어지고 뭔가 항상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 드는 경우 등이다.

원인은 비염이나 축농증을 비롯한 인후염이나 편도염, 역류성인후염 등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원인을 치료해 증상개선을 돕는 처방을 진행하고 있다. 비염과 축농증의 근본적 원인을 면역기능 저하로 보고 그에 따른 처방이 이루어지며 인후염, 편도염, 역류성인후염의 경우에는 면역기능을 높이고 호흡기 점막기능을 회복시키는 처방으로 개선을 돕는다.

검사 종류로는 점막상태, 낭종, 용종, 편도비대, 비중격만곡 등을 검사하는 비내시경 검사와 턱관절, 척추 및 골반검사를 통해 두개골과 척추 및 체형을 검사하는 체형검사가 있으며 비중격만곡, 구강구조, 호흡기도, 턱관절 균형 등에 대한 구강구조검사가 진행된다.

치료로는 면역기능, 해독기능 등 기능적 원인 개선을 위한 한약이나 코에 넣는 외용제를 처방이 주로 진행된다. 구조적 원인으로 비롯된 경우에는 외치 요법 처방으로 증상개선을 돕는다.

후비루 증상이 나타나게 만드는 원인 질환을 개선한다면 후비루증후군 치료의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숨편한세상한의원 강남송파점 박지순 원장)

박지순 원장  .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미학적 포토갤러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23길 47, 6층 601-609호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  대표전화 : 070-8286-8802   |  팩스 : 02-6383-0311 ㅣ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42  |  등록일자 : 2015년 1월 20일 ㅣ제호 : 미디어파인 ㅣ 발행인 : 문수호  |  대표이사 : 이창석   |  편집국장 : 김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창석
Copyright © 2022 미디어파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