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이천(하남)휴게소는 지난 10월 23일(금)에 전직원(약 40명)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외부강사(한국직장인교육지원센터 정가희 강사)를 통해 응급환자 발생시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 및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 받았다.

이천(하남)휴게소에는 응급환자 발생시 사용할 수 있는 심장제세동기(AED)도 2대나 구비하여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천(하남)휴게소 김태승 소장은 “이천(하남)휴게소는 1년에 500만명 이상 불특정 고객이 이용하는 휴게소로 인명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입니다. 직원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꾸준히 하여 응급환자 발생시 빠른 대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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