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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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1, 2차전을 아쉽게 패한 아띠와 1, 2, 3차전 세 경기를 패한 신영이앤씨 두 팀 중 첫 승의 영광을 안은 주인공은 바로 아띠다. 3차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아띠의 가수 샤이니 민호는 득점은 4점 밖에 못했으나 팀의 활력소(6리바운드, 5스틸) 역할을 톡톡히 하며 MVP를 수상했다.

제2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8라운드 두 번째 경기 신영이앤씨와 아띠의 경기가 23일 오후 7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열렸다. 아띠가 2패 끝에 신영이앤씨를 44-23으로 승리. 4패의 신영이앤씨는 B조 4위를 확정했다. 한편, 아띠는 3월3일 오후 7시 훕스타즈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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