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은 독일에서 출발하여 벨기에를 거쳐 프랑스에 도착하는(Eleganz to Élégance), ‘우아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독주회를 개최한다.

모차르트 최고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하나인 A Major KV 526, 이자이 소나타 3번 발라드, 탁월한 색채감의 드뷔시 소나타, 그리고 이자이에게 헌정된 쇼송의 명곡인 ‘시곡’을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6년 5월 16일 (월)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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