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의 직격 인터뷰] 유비쿼터스 전도사, 전진하 회장

황인선 교수l승인2016.12.13l수정2016.12.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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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황인선 교수의 함께 사는 세상이야기] '왕의 귀환' 대한민국 최고의 전산쟁이 전진하 그가 돌아왔다.

기온이 차가웠던 초겨울 어느 날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중심지인 가산 디지털 단지에 위치한 IT전문 코스닥기업 ITX M2M(099520)을 찾았다.

날씨 만큼이나 국내외 경제환경이 얼어붙어 있는 이시기에 필자가 전진하회장을 찾아간 이유는 급변하는 시장과 참여 문화로 사회적환경과 모바일 중심으로 IT기술의 변화하는 시점에서 그의 새로운 O2O(Online to Offline. 단어 그대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 비즈니스 모델의 구현을 알아보기 위해서이다.

전진하 회장은 IT업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산쟁이 (프로그램 개발자)이다. 아마도 국내에서 맨 처음 유비쿼터스시대를 예견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이러닝(E-Learning) 시스템을 IT본토인 미국 대학과 중국 등에 보급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를 만나 그가 전산쟁이로 살아온 이야기와 그가 꿈꾸는 진정한 휴먼웨어는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Q - IT분야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언제부터인가?

1987년도 복학을 준비하던 중 서체개발 회사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고 이때 회사의 탁상출판(DTP)용 폰트 개발에 참여하면서 IT분야의 흥미를 갖게 되면서 전공을 바꾸게 되었고 평생 직업이 되었다. 

Q – 대한민국 IT분야의 최고의 전산쟁이란 닉네임이 붙어 다니게 된 연유는?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학업과 개발업체를 오가는 생활을 통해 그 당시 생소했던 C언어를 비롯한 다양한 컴퓨터언어로 기업 요구에 맞는 사무자동화 프로그램등을 현장요구에 맟게 개발 해주다보니 업계에서 별명이 붙게 된 것 같다. 

Q – 국내 이러닝(E-Learning)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닝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업적에 대해 소개해 달라

학교를 졸업 후 개발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후 93년 대구에서 엠투엠(m2m)이라는 기업 전산화 전문회사를 설립하면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어렵게 공부하는 것을 보고 학원도 함께 설립하게 되었는데 이때 OJT를 통한 실무교육에 온라인강좌를 도입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러닝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된 계기는 1996년도 영남대 전산교육원을 맡으면서 국내최초로 VOD(video on demand)를 이러닝에 도입하여 IT분야 강의를 서비스하였으며 이 때 개발된 사이버대학 시스템을 관공서, 기업 연수원 등에 공급하였고 2004년도에는 미국 노바 대학의 사이버대학의 이러닝 시스템도 구축하였다.  

▲ 이러닝(E-Learning) 시스템 개발회의 모습
▲ 전진하 회장의 대학 IT특강 모습
▲ ITXM2M의 전진하 회장이 개발한 이 러닝 시스템에 대한 7개의 특허증

Q – 전진하회장은 2000년초반 유비쿼터스를 주창했고 최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한 휴먼웨어를 이야기 하는데 이에 대해 설명해 달라

기존의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중심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사람에게 중심을 맞추어 IT 기술을 인식함이 없이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IT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인간 중심의 IT 기술 패러다임을 휴먼웨어라 할 수 있다. 최근 기술 환경의 발달에 따라 휴먼웨어 시대로 진입하고 있는데, ITX엠투엠 에서는 국내 최초의 휴먼웨어 MINE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마인(MINE) 플랫폼은 리얼리티 O2O, 현실 공간의 온라인화,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존하는 나만의 플랫폼을 중심으로 개인이 운영하고 공급하면서 소비하는 SNS시대의 독립적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뜻한다.

Q – 새롭게 서비스할 마인(MINE)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MINE 플랫폼은 말 그대로 나만의 플랫폼을 구축해 주는 것을 말한다. 즉, 마인플랫폼을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를 생산하고, 누구나 판매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여 웹과 모바일 구분없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장비와 솔루션, 플랫폼을 일체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좀더 쉽게 이야기하면 국내 최초의 콘텐츠 오픈마켓으로 제공되는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고 자신만의 플랫폼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제공사업을 말한다.

현재 2017년 1월초 오픈준비중인 MINE 미(美)를 중심으로 설명하면 미용센터와 교육센터, 쇼핑타운 등으로 구분하여 미용실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미용기술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교육용 콘텐츠로 만들어 방송하고 이와 관련된 악세사리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는 토탈 SNS 서비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 ITX M2M의 스튜디오 조정실 모습
▲ ITX M2M의 MINE Platform 개발실 모습

Q – 전진하 회장은 대학교수, 정보처리분야의 유명 강사로 또, 기업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는데 앞으로 좀 더 치중할 분야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

사회적변화와 IT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사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디바이스의 변화가 진척되었다. 또 개인적으로는 2008년 중국진출을 통한 커다란 경험도 하게 되었다.

▲ M2M 전진하 회장이 개발한 이러닝솔루션이 중국 언론에 소개된 내용

그래서 휴먼웨어 컨셉의 모바일 O2O를 통한 재도전을 시작하면서 대학교수직도 내려 놓게 되었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IT부흥을 위해 베트남, 중국, 태국 등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CCTV하드웨어 전문기업 ITX와 전략적 합병을 통해 우선 한국에서 MINE 플랫폼으로 7~8개의 서비스를 런칭하는데 집중할 생각이다. 

▲ 황인선 교수

[황인선 교수]
사진작가, 문화예술콘텐츠 전문가
동국대학교 영화영상석사
추계예술대 문화예술경영학 박사수료
경기대학교 관광교육원, 호서예전 출강
전) 게임물등급위원회 사무국장
현) 미학적사진학교 교장

황인선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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