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본주택 오픈 주말 3일간 2만3천여명 방문
- 부산 도심 재개발 입지…백양산·부산시민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녹지
- 중도금 무이자, 합리적인 분양가 등 수요자 부담 낮춰..방문객들 호평
-
16일(목) 1순위, 17일(금) 2순위…28일(화)~30일(목) 3일간 계약 진행

▲ 지난 주말 부산 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렸다

[미디어파인=이지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3월 10일(금) 부산진구 연지 1-2구역에서 개관한 부산 연지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 3천여 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부산 분양시장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11.3 대책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에 자유롭고,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등 쾌적한 주거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보니, 10일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행렬은 주말 내내 이어졌다. 평일인 10일 7천 여명의 사람들이 다녀갔고, 주말 이틀간 각각 8천여명이 방문하며 부산 도심 재개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우수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청약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부산진구 개금동에 거주하는 최모씨(35세)는 “살고 있는 아파트가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몇 년 전부터 이사를 가고 싶었지만 마땅한 새 아파트가 없었다”며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데다 인근에 대형공원, 서면상권, 학교 등 입지도 마음에 들어 적극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인근으로 동물원, 수변공원, 산림욕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490만여㎡규모의 대형공원 부산어린이대공원이 있고 47만여㎡의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등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1km 내에는 주민센터, 부산광역시의료원을 비롯해 부산지방법원과 부산지방검찰청 등이 모여있는 법조타운도 인접해 있어 행정타운 인근의 편의시설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부산최대상권인 서면역 접근성도 좋다.

▲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둘러 보고 있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부산 도심 재개발 아파트로 학교, 공원,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해 정식 분양 전부터 문의를 하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11.3부동산 대책 비규제 지역으로 1순위 청약요건 등 규제에 자유롭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 내방객들의 상당수가 청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71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면적별로는 △59㎡ 153가구, △72㎡ 102가구, △84㎡A 402가구, △84㎡B 53가구 총 4개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으며 남향 판상형 위주 설계와 100% 지하주차설계, 1층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3.3㎡당 1,130만원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췄으며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가 적용될 계획이다. 청약은 오는 1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목) 1순위, 17일(금)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23일(목)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28일(화)~30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센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3월 예정이다.(분양문의:1522-1600)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