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이창진의 포토에세이] 애틀랜틱시티(Atlantic City)는 미국 뉴저지 주 남동부, 대서양 연안의 섬에 있는 휴양 도시이다. 뉴저지주는 예로부터 대서양 연안의 휴양지로 유명했으나, 제2차세계대전 이후 동부의 여러 도시와 마찬가지로 쇠퇴하면서 실업과 범죄 문제가 심각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뉴저지 주에서는 이 도시를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도박장을 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1978년 카지노가 들어섰으며, 그와 더불어 각종 위락시설과 숙박시설도 개발되어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경제가 다소 회복되었다. 미국에서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다음가는 도박의 도시로 유명하다.

보드워크(Boardwalk)는 레스토랑, 상점, 카지노를 지닌 호텔들이 정렬되어있다. 거기에 있는 회관은 집회소로 있어오다가, 1929년 재편되어 도시의 경계표가 되었다.

현재는 콘서트 홀과 스포츠 경기장으로 이용되며, 1921년부터 2004년까지 미스 아메리카 이동 무대의 배경이 되었다. 5개의 부두들이 대서양으로부터 보드워크까지 퍼져있으며, 부두들의 흥미있는 장소들은 아트센터와 쇼핑몰이다.

애틀랜틱시티는 시의회 정부 상태이다. 도시는 1854년에 합병되었고, 브로드워크는 1870년에 완공되었다.

현재의 브로드워크는 1896년부터 시작된다. 1976년 뉴저지 주의 투표인들은 애틀랜틱시티에 도박장들을 여는 데 찬성하였고 법률에 의하여 각각의 카지노들은 최소 500개의 방들을 둔 호텔의 한 부분이어야 지정됐다.

카지노들은 도시의 재개발 재정에 의하여 장려되었고 1900년대 후반에 카지노가 설립되고 도시의 지역들이 재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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