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이지민 기자] 고성능 타이어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비투어 타이어 코리아(주)는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제15회 서울오토살롱의 주관 후원사로 선정되어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산업 전시회를 본격 지원한다.

2003년부터 개최되어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관련 제조/수입사, 유통사 및 자동차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해온 서울오토살롱은 2016 제14회 전시에서 튜닝부품을 비롯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기업 100여개사, 700여개의 부스, 그리고 7만명이 넘는 잠재고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비투어 타이어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존의 포뮬러X, 포뮬러Z, 마일리지7+ 및 스펙Z, 아이스라인 등의 고성능 타이어 제품 이외에 런플랫 타이어와 템페스타 엔조 등의 새로운 패턴의 타이어를 선보이게 된다.

엄격한 EU의 기준과 미국의 DOT 인증에 눈높이를 맞춰 일찍부터 가성비를 먼저 생각하는 국내 고객들의 높은 만족을 얻어온 비투어 타이어는,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생산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의 출시를 통해 가격과 외관을 함께 중시하는 젊은 드라이버들의 까다로운 요구에 부응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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