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렬 전 판사(tbs TV '이정렬의 품격시대' MC)

[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지난 3월 26일 첫 방송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던 tbsTV의 '이정렬의 품격시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범람하고 있는 가짜뉴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4월 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정렬의 품격시대'는 ‘아는 뉴스도 다시 보자’라는 모토로 팩트체커, 이슈체커, 법률체커를 자임하는 패널들이 우리사회의 ‘가짜’들을 솎아내는 프로그램이다.

2일 방송을 통해 지난 대선기간 떠돌았던 가짜뉴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여러 사례를 통해 가짜뉴스의 정의와 심각성을 알아보고 가짜뉴스를 척결하기 위한 법적 제재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법률체커로 출연중인 오지원 변호사가 세월호 특조위 시절 직접 경험했던 가짜뉴스의 피해를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금 가짜뉴스와의 전쟁 중이라는 주제로 방송되는 <이정렬의 품격시대>는 2일 밤 9시 30분 tbs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 (KT 올레tv 214번, SK Btv 272번, LG U+TV 176번), 케이블 TV (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새롭게 만들어진 tbs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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