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7시간의 진실이 수면위로 부각되고 있는 지금,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은 어떻게 남아있을까?

tbsTV 세월호 참사 4주기 특집다큐멘터리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4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동의 트라우마로 남은 그 기억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tbsTV 세월호 참사 4주기 특집 다큐멘터리 4부작 '공동의 기억 : 트라우마'
4. 9. (월) ~4. 12. (목) 낮 1시 방송, 4. 14. (토) 저녁 6시 4편 연속 방송

오는 4월 9일 (월)에는 세월호 생존학생과 세월호 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어른이 되어>, 4월 10일 (화)에는 세월호 참사의 의미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이름에게>, 4월 11일 (수)에는 세월호 부모들이 느끼는 상실감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상실의 궤>, 4월 12일 (목)에는 세월호가 거치 된 목포신항의 낮과 밤의 모습을 담은 <목포의 밤>이 4일간 낮 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4월 14일 (토) 저녁 6시에는 4편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IPTV(KT 올레tv 214번, SK Btv 272번, LG U+TV 176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새롭게 만들어진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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