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러진 화살> 포스터

[미디어파인=뉴스팀] 6월 7일 경기도의 낙후된 영화 문화 인프라 중흥을 바라는‘경기 영화감독 일동’은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영화감독 일동은 지지선언문에서 “남·북간 평화와 상생의 시대가 열리기를 기원하는 온 국민과 함께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영화감독 일동은“적폐청산, 복지 및 공정사회 구축, 경기도의 낙후된 영화문화 인프라의 중흥과 문화예술계 전반에 대한 진흥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줄 후보는 이재명뿐이다.”며 지지 이유를 말했다.

한편 영화감독 일동은“대기업의 투자, 제작, 배급, 상영의 스크린 독과점으로 인한 영화생태계의 피폐화와 양극화를 해소하고 영화다양성 확보와 균형발전을 위한 첫 발걸음을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가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는 기대감을 밝혔다.

끝으로 영화감독 일동은“촛불혁명으로 세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실천해주는 적임자로서, 경기도를 서울의 변방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 참된 일꾼으로서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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