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뉴스팀] 사람 중심의 도정을 펼치기를 기원하는 ‘경기 문학인 일동’이 6월 8일 경기도지사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경기 문학인 일동은 지지선언문에서 “역사적으로나 세계사적으로나 가장 긴장되고 가슴 떨리는 경기도의 운명을 맡길 수 있는 도지사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고 밝혔다.
이어서 경기 문학인 일동은 “경제적으로 피폐했던 성남시를 모라토리움에서 구출한 이재명 후보는 온 국민들이 함께 이룩한 민주주의 촛불혁명에서도 제 역할을 다해 주었다”고 덧붙였다.
경기 문학인 일동은 “‘경기’라는 이름을 사용한 지 천년이 되는 경기 정명의 해를 맞이할 만큼 깊은 역사를 간직한 경기도는 수도 서울의 그늘에 가려 변방으로 전락했다는 열등감과 분단의 최전선에 있어 전쟁 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경기의 현실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이재명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 문학인 일동은 “경기도는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에서 품어져 나오는 감성과 열정을 느낌 그대로 이해하고 사람 중심의 도정을 펼쳐내는 사람”은 이재명 후보가 유일하다고지지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경기 문학인 일동은 “통일의 문을 열고 평화의 시대로 이끌어갈 경기도지사로 이재명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경기도의 수장이 되는 날을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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