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직통’… 쇼핑, 문화, 메디컬서비스까지 누리는 복합단지
-중도금 무이자, 전매제한 1년 등 금융혜택도 인기
-지난 5일 선착순 계약 하루만에 전세대 마감

[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의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이 지난 5일 선착순 분양에서 계약을 완료하였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로 조성된다. 43층(140㎡)과 44층(147㎡)은 각각 2가구씩 펜트하우스가 배치되어 있다.

특히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단지 내 병원과 복합몰 '아인애비뉴'가 조성되어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난 5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선착순 계약은 하루만에 전 타입이 완판을 기록하며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였다. 크리스마스 및 새해 연휴를 감안하면 2018년 11월말 견본주택 오픈한지 한달 만에 전세대 계약을 완료한 것이다.

올인원 라이프타운으로 조성되는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입지적 장점이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직통 역세권이기 때문에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문학IC, 남동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한 만큼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기존 주안역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또 입주민들은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여성병원 메디컬센터는 단지 내 별도 동에 지상 3~14층과 4개동에 3~5층을 포함, 약 7만 5,058㎡ 면적으로 조성된다. 입주민들을 위해 건강검진 할인혜택과 의료비 감면혜택, 다양한 건강 클리닉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화건설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장점이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최저층이 7층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각 세대에서는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또, 고급화 단지 조성을 위해 유럽 주방가구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꼽히는 독일 명품가구 ‘노빌리아’를 적용해 주방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한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비규제지역 및 9.13대책 적용 전 분양단지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짧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문의전화 1811-9008)

[문의]
권영호 과장  02-2055-5304 010-2500-4690 peteryoungho@hanw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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