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업•주거시설 결합된 복합개발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백화점, 아쿠아리움, 수원컨벤션센터 등 배후수요에 따른 문의 급증
-광교고등학교 인근 위치한 홍보관에서 계약 진행

[미디어파인=오서윤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경기 남부권 신흥 주거지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복합개발단지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광교택지개발지구(6-3블럭)에 위치한다. 연면적은 약 7,720㎡ 규모로 회사보유분을 제외한 48~102㎡ 규모 30개실을 분양한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수원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이 함께 들어선다. 때문에 상업시설 위에 조성된 오피스텔 입주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갤러리아 백화점과 아쿠아리움, 호텔 등을 이용하는 외부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어 광교신도시 핵심 상권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 남부를 대표할 융복합MICE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3월 개장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7,777㎡ 규모의 전시홀과 3천여명 수용이 가능한 컨벤션홀, 28개의 중소회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1월 코트야드 바이 메리아트 수원 호텔, 2월에 갤러리아백화점이 개장하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의 지하연결통로도 설치될 계획이다. 따라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수원컨벤션센터 방문객을 비롯한 쇼핑·관광·문화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유동인구의 수혜가 기대된다.

그 뿐만 아니라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은 최고의 입지도 갖췄다. 주변으로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가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일부 호실)하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나들이 객을 끌어 모으기에 유리하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 746실이 조기 완판되면서 이미 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상업시설 역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 빠르게 분양물량이 소진 중이다”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상업시설 계약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95(광교고등학교 옆)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 진행한다. (분양 대표번호 1877-1711)

[문의]
권영호 과장  02-2055-5304 010-2500-4690 peteryoungho@hanwha.com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