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강승구 원장의 치아교정 이야기] 매년 3월이면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세웠던 목표를 다시 세운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 의욕 넘치게 작심했던 크고 작은 목표들이 하나 둘씩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인데,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언제나 그렇듯이 새로운 다짐을 하기에 딱 좋은 시즌이기도 하다. 그렇게 재설정된 목표는 처음보다 훨씬 안정적이며 성공 확률도 높을 것이다.

치아교정은 어떨까? 처음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은 큰 기대를 가지고 교정을 시작하지만 그 중 일부는 저렴한 비용에 끌려 전문성이 떨어지는 곳을 선택했다가 실망하거나, 차츰 유지 관리에 소홀해지며 다시 교정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 경우 치아재교정을 알아보게 되는데, 한 번 경험했던 실패의 기억은 결심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실제로 치아재교정을 위해 교정치과를 찾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치열은 고르게 정리가 되었지만 돌출입 증상 자체는 해소하지 못한 경우에 대한 문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전 교정으로 인해 과도하게 치아를 안으로 당겨 옥니 등의 부작용이 생긴 케이스도 많아 어렵게 끝낸 치아교정 결과에 대한 불신이 생긴 경우도 있다.

치아재교정은 치아교정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에 있어 신경을 써야 하는데 반드시 교정전문치과를 통한 세심한 상담과 정확한 치료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치아와 잇몸 상태를 면밀하게 진단하여 재교정의 가능성과 치료범위에 대해 주의 깊게 고려하여야 처음과 다른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센트럴치과에서 개발한 ‘인비트랙터 킬본(INVITRACTOR KILBON)시스템’은 돌출입을 먼저 해소한 후 치아 배열로 진행하는 선돌출입교정 방식으로 돌출입 해소 시점이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큰 교정으로 알려져 있다. 돌출입 해소는 평균적으로 1년 정도가 걸리고, 나머지 4~12개월은 일반 교정장치나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해 마무리 교정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는 심미적인 치료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킬본교정은 치아교정의 부작용들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교정장치가 제작된다. 센트럴치과는 3D CAD/CAM 를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는 교정장치를 제작하며 치료계획부터 장치의 부착위치, 치아이동방향까지 정밀하게 계산한 후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치아를 그룹화 하여 잇몸뼈와 함께 이동시키는 방식은 기존의 평균적인 치아교정 장치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고, 교정치료 속도와 교정치료 효과를 증가시켜 준다. 치아재교정을 고려 중인 환자라면 킬본(KILBON)교정으로 교정기간과 심미성에 대한 염려를 훨씬 덜 수 있을 것이다.

킬본교정은 국내는 물론 국제특허 역시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논문과 국제세미나 등을 통해 이미 높은 신뢰를 구축한 치아교정치료법이기도 하다.

센트럴치과 강승구 원장은 “치아재교정을 위해 내원한 환자들은 처음 교정 시 신중하지 못했던 교정치과 선택에 대해 많이들 후회한다.”고 전하며, “치아교정 또는 현재 부족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재교정을 고민 중이라면, 믿을 수 있는 교정전문치과에서 전문가와 정확히 상담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부정교합에 최적화된 방식의 치료방향을 제시 받고 본인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이해한 뒤 교정치료를 진행하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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