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린 세부

■ 필리핀관광청, “FEEL THE PHIL” 이벤트 개최

- 필리핀 여행 체험 인생샷 스튜디오 FEEL THE PHIL을 4.25~5.6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
- 즉석 경품 추천 이벤트 상시 진행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

■ 필리핀 세부퍼시픽항공, 새로운 캠페인 “Fly to More Fun(즐거운 비행, 더 즐거운 여행)” 런칭

- 보라카이, 세부, 시아르가오, 팔라완 등 필리핀의 유명 섬들을 배경으로 촬영한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최고 청정 여행지로서의 필리핀 소개와 필리핀 최대 항공사인 세부 퍼시픽을 홍보
- 금번 캠페인은 필리핀관광청의 “It’s More Fun in the Philippines” 캠페인과 동시 진행되며 캠페인 영상은 유투브(youtube/9XTQmtux_qI)에서 확인 가능

■ 필리핀 세부, 필리핀 최초 루프탑 워터파크 “스카이워터파크” 개장

- 1~4층까지 제이센터몰, 그 위로 583객실을 보유한 토요코인호텔, 루프탑 워터파크 등 한 장소에서 쇼핑, 숙박, 워터파크까지 해결
- 특히 워터파크는 1,200평 공간에 30m 워터슬라이드 6개, 50m 메인 풀, 세부시티가 한 눈에 보이는 인피니티 풀, 자쿠지, 클라이밍 그물, 자이언트 워터드롭, 회전그네, 워터커튼 등 다양한 슬라이드와 풀 보유
- 올해 1월부터 ㈜더마이가 세부스카이워터파크와 GSA계약을 맺고 여행사에 판매 개시했음

■ 전통과 종교, 자연, 맛집, 야시장 여행 키워드를 가진 태국 치앙마이&치앙라이

▲ 태국 치앙마이

- “북방의 장미”라는 고산 도시 치앙마이는 황금빛 사원 도이수텝, 고품질 유황온천 룽아룬, 수공예품 마을싼캄팽민예마을, 태국·미안마·라오스가 접하는 골든트라이앵글 등 유의미한 관광지가 가득
- 치앙라이는 태국 최북단 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빛의 각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빛깔과 함께 현세와 내세에 대한 가르침을 선사하는 화이트 템플 왓룽쿤, 새파란 색감이 인상적인 블루 템플 왓롱수아텐, 제주도 녹차밭을 연상시키는 추이퐁 차밭, 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싱하 파크, 매파루앙 가든 등이 있음

■ 마카오관광청, 빅데이터 활용 3가지 “스마트 투어리즘 서비스” 런칭

- “관광정보 교환 플랫폼”은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관광 데이터를 통일된 표준과 규칙에 따라 축적하고 자유로운 공유와 교환을 가능하게 함
- “방문객 인사이트 어플리케이션”은 실제 사례인 “관광정보 교환 플랫폼”의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 방문객들의 여행 활동 및 선호도, 행동을 분석하여 향후 관광청 정책 및 홍보 계획에 활용함
- “방문 현황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은 4시간, 24시간, 7일을 기준으로 집계된 관광지 별 방문자 흐름과 밀도(혼잡도)를 보여줌

■ 페낭관광청, 여행사 대상 통큰 혜택 제공

-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페낭 주정부 관광청인 “페낭 글로벌 투어리즘”과 함께 “2020년 페낭 방문의 해” 홍보와 페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익스피리언스 페낭 2020” 캠페인을 국내서 처음 개최
- 먼저 투어 패키지 인증제를 실시하여 여행사는 문화&유산, 관광, 골프, 음식&레저, 자연&어드벤처 총 5개의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해 패키지 상품 안에 “익스피리언스 페낭 2020” 로고를 삽입한 후, 승인을 받으면 여행사 당 1천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
- 두번째 페낭 글로벌 관광 대상으로 여행자수, 홍보방법, 고객만족도 기준을 충족시킨 최고의 투어 오퍼레이터에게 1만 달러를 증정하고 5명 이상이 페낭에서 최소 3일 이상 묵는 그룹들에게 어트랙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볼륨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
- 말레이시아 페낭은 “동양의 진주, 인도양의 에메랄드”라는 별칭답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관광 인프라로 가득한 여행지이며, 식민지 풍의 낡은 건물과 허름한 뒷골목들을 끌어안고 있는 조지타운 시내, 바다를 향해 늘어선 리조트 타운 등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관광명소

■ 몰타관광청, “리조트·세계유산·신비로움·미스테리” 여행키워드로 작년 대비 한국관광객 80% 증가

▲ 몰타

- 2013년 EBS 세계테마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의 방송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BTS가 몰타에서 브이로그를 찍었으며, 몰타를 이탈리아의 속국, 옵션으로만 가는 곳이 아닌 “가고 싶은 곳”으로 인식시키기 위한 몰타관광청의 다양한 노력으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음
- 현재 몰타 단독상품은 많지 않으며, 연합상품으로 시칠리아, 튀니지, 이탈리아와 묶어 판매되고 있음
(한진관광이 진행했던 이탈리아 전세기 상품에서는 몰타를 옵션으로 넣기도 함)
- 또한 오는 6.4일부터 카타르항공이 몰타~도하로 신규취항으로 6시간 하늘길 가능

■ 영국관광청&영국항공, “런던 너머의 영국” 트래블 토크 개최

- 영국 정부 공인 여행가이드 “블루 뱃지 가이드”가 참여한 트래블 토크를 통해 영국으로의 가상투어 방식으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간접 경험

■ 체르마트 옆 청정 알프스 마을에서 전망대 3곳 공짜로 올라가기

▲ 체르마트

- 체르마트 숙소가 너무 비싸거나 예약이 어려우면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마을 사스페에 숙소를 잡으면, 시티즌 패스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마을버스, 케이블카 등을 무료 이용 가능
- 그중에서도 각각 CHF22~46 이상의 비용을 세이브할 수 있는 펠스킨(2,991m), 랭플루(2,869m), 해닉*2,350m) 등은 스위스에서도 손꼽히는 풍경을 자랑하며 하이킹도 가능해서 세이브한 경비로 일정을 조금 늘리거나 숙박 및 식사 품질을 상향 가능
- 4계절 만년설,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을 구경 가능한 스위스는 유럽에서 인구 대비 미슐랭 별이 가장 많은 나라

■ 트래볼루션, 채널관리서비스 “뱅크오브트립” 오픈 준비

- 인바운드 대상 관광패스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볼루션이 국내 콘텐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예약관리서비스(글로벌 OTA채널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콘텐츠, 판매, 정산을 관리하는 채널매니저 시스템) “뱅크오브트립”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발표
- 뱅크오브트립을 통해 관리가능한 채널은 약 70여개로 클룩, KK데이, 씨트립, 코네스트, 겟유어가이드, 트립어드바이저 등 해외 OTA뿐만 아니라 G마켓 글로벌, 11번가 글로벌, Kmall24 등 국내 오픈마켓
- 실시간 예약 알림, QR입장권 검표, 카카오톡 알림통을 통한 스케줄 관리 등의 서비스 가능

■ 호텔스컴바인, tvN 새예능 “스페인 하숙” 제작지원 기념 “나만의 스페인 하숙집을 찾아서!” 이벤트

- 가우디, 플라맹고 등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스페인에서 여행을 즐기고,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나만의 스페인 하숙집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이벤트 진행

▲ 산티아고

- 특히 호텔스컴바인은 스페인 하숙의 배경지이고 걷기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산티아고 순례길” 주변의 다양한 호텔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이곳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아웃리거리조트, 한국어 웹사이트 런칭

- 아웃리거리조트(태국/하와이/괌 등 주요 휴양지에 위치한 7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휴양 리조트)는 한국 개별 여행객의 예약 수요에 맞춰 편리한 예약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글 웹사이트를 오픈
-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푸켓, 하와이, 괌에 위치한 4개의 호텔을 최대 25% 할인 및 다이닝 크레딧, 조식 제공을 포함한 혜택을 발표했으며, 하와이의 경우는 4박 투숙시 1박을 무료로 제공

■ 익스피디아, 한국인 세대별 여행패턴 분석 (총 600명 대상)

- Z세대(18~24세) 4명중 3명은 가고 싶은 “여행지”가 생기면 그곳에 가는 것 자체를 중시해서 여행지 결정 이후, 일정과 상품을 알아보며, 밀레니얼(25~39세)과 베이비붐(40~59세) 세대는 일정을 결정한 후, 여행지와 상품을 알아본다고 답함
- Z세대 10명중 6명은 스냅사진 촬영, 쿠킹클래스 수강, 뮤지컬 관람 등 특별체험을 하는데 전체 경비의 20% 이상을 사용할 의향(61.4%)이 있다고 답함- Z세대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44.2%), 밀레니얼세대는 휴식 시간(47.6%), 베이비붐세대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55.0%)을 위해 여행을 간다고 답함
- 가장 많이 이용하는 채널은 Z세대와 밀레니얼세대는 인스타그램, Z세대는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선호하고 밀레니얼은 블로그, 베이비붐세대는 카카오스토리와 밴드 선호를 답함
- 여행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세대가 공통적으로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위해 여행한다고 답함(55.7%)

■ 스카이스캐너, “한도시 두호텔” 경험 현황 조사 (총 1,000명 대상)

- 한 호텔에만 머무르지 않고 여러 호텔을 옮겨 다닌 이유

- 해외여행시 호텔이 숙박공간을 넘어 여행지 고유의 문화와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의미가 확장되고 있으며, 한도시 두호텔 여행패턴이 번거롭지만 한번 해보면 나름대로 번거로움을 상쇄할만큼 다양한 경험이나 편리함을 주기 때문으로 조사
- 한도시 두호텔 여행을 많이 한 여행지는 동남아였으며, 유경험자의 41%가 동남아 여행시 두 곳 이상의 호텔을 예약했다고 답했음 (방콕 1위, 오사카 2위, 다낭 3위, 도쿄 4위)

■ 마케팅 단신

▲ 하나투어 홈페이지 캡처

- 거침없는 베트남 관광 수요. 반면 지난 해 지진 이슈로 마이너스 성장중인 인도네시아, 보라카이섬 이슈 및 치안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필리핀, 공급좌석이 크게 감소한 캄보디아 등은 수요 급감
- 필리핀 세부, 2019년 PATA(태평양 아시아관광협회) 연차총회 개최
- 타이티관광청, “2019 타히티 관광청 서울 세미나” 성료 : 타이티의 섬들에 관한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타히티 여행상품 개발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2019년 주력 캠페인 “Pick Your Paradise”를 소개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홍보 계획을 발표
- 괌관광청,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instaGuam 캠페인 진행 : 섬 곳곳의 지역 예술 작품과 명소를 홍보하고 UGC에 좀 더 주력하기 위해 InstaSpot 파트너 프로그램을 런칭. 2019.9월말까지 방문자들은 InstaSpot으로 지정된 명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InstaGuam과 #instaSpot 해쉬태그와 함께 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유하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JATA(일본여행업협회), 20살 청년에게 해외여행 기회 제공 :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20세 200명에게 무료로 5일 정도의 패키지 투어를 제공하고 모집과정에서 수집한 응모 사유 등의 정보를 토대로 젊은이의 해외여행 관련 의식도 분석할 계획
- 오만대사관, 여행지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오만의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는 사진전 개최
-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의 메신저 “청와대 사랑채” 재개관
- 한국관광공사, 남파랑길 도보여행 관광상품화를 위한 사업자 모집 : 최종 선정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과제당 최대 2천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두루누비 및  SNS채널을 활용해 홍보 예정
- 하나투어 TV광고 “가족愛발견”, 제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 올해 유레일패스, 최근 5년내 가장 저렴(최대 37% 인하) : 글로벌패스는 영국, 리투아니아 등 신규이용가능 국가로 포함했으며, 성인 2등석패스 및 시니어패스(10% 할인)를 신설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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