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피스, 동남아시아에서 초미세먼지 최소 국가로 “필리핀” 선정
-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발표한 “2018 세계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은 초미세먼지 수치가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보다 낮았다고 발표
- 필리핀 11개 도시가 청정도시 15위 안에 들었고, 특히 필리핀 라구나주의 칼람비는 동남아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도시로 선정되었고, 발렌수엘라 시티, 카르모나 시티, 파라냐케, 다바오, 마카티, 마닐라, 만달루용, 발랑가, 케손시티, 라스 피냐스가 순위에 위치
- 필리핀은 2018년 6개월간 환경보호를 위해 보라카이를 폐쇄해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지프니를 친환경 전기 지프니로 점진적으로 대체하겠다고 발표
■ 트립어드바이저, “2019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아시아 최고의 해변 “필리핀” 선정
-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야팍비치, 엘니도 낙판비치, 라스카바나스 비치 등
■ 2019 타이 페스티벌(Thai Festival 2019)” 개최
- 올해 5회를 맞이한 타이 페스티벌은 독창성, 창의성, 비욘드를 슬로건으로 한 “So Thai Festival”
- 이번 슬로건을 형상화 한 포스터에도 태국 문양과 한국 문양을 접목해 태극기를 형상화해서 컨템포러리 아트, 태국 음식 및 상품, 공연 및 액티비티 등을 나타냄
- 태국 아티스트와의 만남 및 공연, 배우 및 감독과의 만남, 전통공연, 에어아시아 이벤트, 디제이 마치나의 공연 등이 펼쳐짐
■ 노랑풍선, “베트남 리조트 기획전” 오픈
- 나트랑, 푸꾸옥 지역 내 핵심 관광지 및 리조트 소개를 비롯 패키지, 세미패키지, 프리미엄 등 다양한 상품정보를 제공
- 나트랑 빈펄리조트(5성급) 5일 추천상품은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이 있는 빈펄랜드 1일 자유이용권이 포함되어 있고, 나트랑 시내관광과 휴양, 액티비티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음
■ 하나투어, 최소 4명 단위로 진행하는 소그룹 여행상품 판매
- 소그룹 전용 여행상품인 “우리끼리 단독여행”은 가이드 안내에 따라 단독 진행되며, 총 30개 여행지역 58개 여행상품으로 출시
- “우리끼리 단독여행”은 가이드를 대동한 여행프로그램은 저녁 6시 전에 종료되며, 이후 시간은 자유일정으로 진행 (숙소는 자유일정을 소화하기 용이한 번화가나 대중교통 편리한 곳으로 선정되며 쇼핑센터 일정은 없음)
■ 핀란드 무역대표부, “제 1회 필란드데이” 개최
- 핀란드 주요 소비재산업군인 친환경 디자인, 안전한 먹거리, 공생 교육, 자연친화적인 힐링 여행 등을 주제로 DDP에서 개최
- “꿈”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에 2년 연속 선정된 핀란드가 생각하는 꿈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진행
- 특히 해외 우수 개발인력과 스타트업을 핀란드로 유치하기 위한 비즈니스 교류 플랫폼인 탈랜트 부스트(Talent Boost)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
■ 플레이윙스(항공권 특가 알림 서비스 어플), 국내 LCC 및 해외 OTA와의 연동서비스 개시
- 마케팅 비용 지원없이 판매수수료만 지급하는 스카이스캐너·카약·네이버 등 항공권 서치 플랫폼은 “현재 항공권 정보”를 제공하지만, 플레이윙즈는 여행일자, 목적지, 여행타입 등 본인의 여행 니즈를 명시하면 푸시를 통해 “미래의 항공권 정보”를 제공
- 수요가 명확하다면 수요에 맞춰 공급을 변환시키는 비즈니스 형태로 플레이윙스가 항공사와 API를 직접 연동하게 됨 (수요예측이 가능하다면 항공사에서도 플레이윙즈를 통한 프로모션을 고려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플레이윙즈 이용자들 위한 더 좋은 서비스 가능)
- 최근 플레이윙스가 인수한 카이트는 목적지나 날자를 정하지 않은 채 항공권을 검색가능한 어플
■ 허니문의 끝없는 추락.. 허니문114, 피플투어 폐업
- 지난해 11월부터 허니문베이, 고오션트래블 등 총 7개 허니문 여행사 폐업에 이어 4월에 허니문114, 피플투어 2곳 폐업
- 과거 에어텔 개념으로 비용이 높은 항공·호텔 부분에서 수익을 창출했는데, 지금은 OTA 통해 직접 결제하고 미팅·샌딩만 요구하는 추세로 대부분 여행사들이 허니문 전담팀을 지역전문이나 FIT팀으로 편입·변경
■ 인천항만공사, 4월 크루즈 전용 터미널 본격 개장
- 송도에 축구장 8개 면적의 크루즈 전용 터미널과 9개 면적의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 예정
- 4월 개장하는 크루즈 전용 터미널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22만5천톤급의 크루즈선이 정박할 수 있는 길이 430m의 부두를 갖춤 (현재 크루즈 전용 부두는 부산 북항(22만톤급), 서귀포 강정항(15만톤급), 제주항(15만톤급), 속초항(10만톤급)
- 6월 준공하는 인천~중국 정기 카페리의 새 보금자리가 될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준공 이후, 세관,출입국,검역 등 관계기관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연말에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
■ 광주시, “2019 광주 대표음식 페스티벌” 개최
- 5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대표음식 선정위원회가 미리 선정한 9개 후보 음식의 조리를 시연하고 방문객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9개 후보 음식의 스토리텔링 주제관 및 토론회의 부대행사도 진행됨
- 토론회 참가할 100명은 인터넷과 모바일 “광주음식.com” 사이트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공모
⇒ 시사점 : 다양하게 진화되어가는『리쿠르트 마케팅』의 한 형태를 보게 되네요.
■ 국내에서 만나는 세계여행
■ 마케팅 단신
- 필리핀관광청X이스타항공, 팔라완 노선 특가이벤트 진행(4.17~6.30일) : “비밀의 낙원”이라 불리며 천헤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팔라완. 세계자연유산이자 세계 7대 자연경관을 보유한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역에서 즐기는 지하강투어, 팔라완 최북단의 청정지역 엘니도 지역에서 즐기는 호핑투어, 석회암 절경을 자랑하는 코론지역 스노클링 체험 등으로 구성
- 타이티관광청X신세계면세점XKEB하나카드, “타이티 섬으로 여행가자” 이벤트 진행 :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및 명동점 고객들을 대상으로 KEB하나카드로 $1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 숙박권, 탑승권을 경품으로 제공
- 브랜드USA(미국관광청)의 한국사무소(GSA)로 “에델만코리아” 선정 : PR 업무는 에델만코리아, B2B업무는 하와이관광청을 맡았던 “아이커넥트”가 운영하는 것으로 변경 (현재까지는 2012년 한국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아비아렙스코리아”가 GSA를 담당해왔음) 한편 뉴욕,라스베가스,하와이,시애틀,샌프란시스코,캘리포니아 등 미국 주요도시 관광청은 아비아렙스코리아가 그대로 운영
- 프라하공항, 한국국적 승객 대면심사없이 자동입국심사(E-gate) 제도 운영 : 체코 당국이 유럽연합(EU) 회원국이 아닌 국가를 상대로 자동입국심사를 도입한 것은 한국이 처음
-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UAE 수도) 경유 승객 대상으로 호텔 2박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 진행 (호텔은 여러 5성급 호텔까지 폭넓은 선택 가능)
- 스위스 융프라우 VIP 패스, 무료·할인 혜택 확대 : 눈썰매, 열차, 유람선, 버스, 자전거 대여, 스노보드, 아이스링크, 야외수영장 이용 등에 따른 무료·할인 혜택
- 한국인 2명, 최근 2년간 스위스에서 안락사(조력자살) 실행
※ 안락사는 건강한 상태에서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는 증명이 있어야 하며, 약 2만달러(2,4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며, 경찰관 입회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약물,주사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짐
- 전 세계 미디어 “한국관광” 취재 열풍 : 올해 연말까지 미국, 호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9개국 방송사를 통해 13편의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 예약.
- 한국관광공사, 4.12~19일(8일)까지 태국인 방한객 대상 “2019 태국 환대주간” 실시 : 11.25~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태국인들의 방한 붐 조성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서 입국 환영행사를 개최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캡슐호텔 ‘다락휴 여수점’, 1인 여행자 워킹투어 시범 운영 : 혼자 온 여행자를 5명 이상 모집해 1박2일로 진행.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이 기본 제공되며, 양이 많아 혼자 먹기 어려운 여수 대표음식인 해물삼합을 여럿이 함께 맛보고 아쿠라플라넷 또는 해상 케이블카를 체험 (1인 14만원)
- 롯데제이티비, “만원의 행복 속초” 여행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