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h Samui in Thailand

■ 태국관광청, 신들의 섬 “코사무이” 소개
- 풀문 파티,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발리·몰디브와 더불어 허니무너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우리나라 3대 신혼여행지
- 태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에메랄드빛 해변과 자연친화적 비치를 자랑하는 “깨끗한 섬”이라는 뜻의 코사무이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세계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들의 성지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태국의 로맨틱 휴양지

■ 홍콩관광청, 홍콩 힙지로 “삼수이포” 소개
- 1960년대 옛 홍콩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삼수이포는 “낡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불완전함이 갖는 매력”을 찾아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들고 여기에 정부의 도심재생 프로그램이 더해져 과거와 현재 미래의 로컬 홍콩을 만날 수 있는, 정제되지 않은 시간속 홍콩의 두 얼굴을 만날 수 있음
- 홍콩 첫 공공주택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유서깊은 건물 “메이호 하우스”, 빈티지 샵 “리틀투숍”, 비닐 레코드 샵 “비닐 히어로”, DIY 천국인 “유차우와 키룽 스트리트”, 스페셜티 카페 “소살리토”, 익숙한 듯 낯선 모습으로 소박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현지인들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 “페이 호 스트리트 마켓”은 필수 방문지

■ 터키문화관광부, 방학에 온 가족이 즐기는 숨은 여름휴가지 3곳 소개
- 뷔위카다섬(이스탄불에서 페리로 1시간), 자가용이 다닐 수 없어 깨끗한 자연을 갖추고 있으며, 여름에 20~28도의 온화한 기후와 20도 이상의 바다 온도로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음. 뷔위카다섬의 대중적인 교통수단인 마차로 섬을 돌아보는 마차투어, 해양생물박물관 등이 인기
- 욀루데니즈와 마르마리스, 윌루데니즈는 “세상에서 가장 파란 바다”로 불리는 지중해 휴양지로 클레오파트라가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자주 찾던 곳. 해안은 파도가 거의 없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으며, 서핑/수상스키/패러글라이딩의 해양 스포츠도 가능
- 안탈리아, 청정 휴양지 안탈리아는 연중 300일 이상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여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럭셔리 골프여행이 가능한 곳

▲ South Palms Resort Panglao in Bohol

■ 싱가포르관광청, 3주간을 맛으로 채우는 싱가포르의 여름
- 마리나베이, 쥬얼 창이공항 등 싱가포르 곳곳에서 총 20개 파트너사들이 참가하여 싱가포르의 미식문화를 소개하는 “2019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개최
- 올해의 테마는 “입안가득 음미하는 싱가포르”로 현대성, 문화, 전통, 예술 등 4가지 테마로 구성해 싱가포르의 미식 세계를 예술, 음악, 워크샵, 공연 등과 결합한 문화 축제로 만들 예정

■ 네오마케팅플러스, 아리야나 투어리즘 콤플렉스와 한국시장 마케팅 계약
- 베트남 아리야나 투어리즘 콤플렉스는 푸라마 리조트, 푸라마 빌라, 아리야나 비치 리조트&스위트 등을 보유중
- 현재 네오마케팅플러스는 한국 GSA(베트남 다낭관광청 한국사무소, 칸화관광청 한국사무소, 더아남 리조트, 자스민 시티 그룹), 한국 마케팅 사무소(썬라이즈 프리미엄 리조트&스파 호이안)로 활동 중

■ 카약, “진짜휴식” 웰니스 여행지 3곳 추천
- 템플스테이, 요가수련 여행, 디지털디톡스 여행 등 특별한 휴식을 찾는 여행객 증가 추세
- 핸드폰 알람 대신 밤하늘의 별, 몽골 : 고비사막으로 이동차량(푸르공)이 딸린 가이드투어 추천
- 시간조차 느리게 흐르는 리야드에서의 휴양, 마라케시 : 모로코 전통 가옥양식인 리야드(Riad)를 개조해 만든 호텔(리야드의 특징인 높은 담장과 아름다운 파티오(Patio 중정)가 특징)에서 소란한 도시 소음을 뒤로하고 술탄궁전에 온 듯한 안락함을 느낌
- 로컬감성 요가원에서의 요가 리트릿, 발리우붓 :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요가원이 가장 많은 지역

▲ Dos Palmas Island Resort in Palawan

■ 미식 여행에서 자연동화된 건강한 "웰니스 여행" 트렌드로의 변화
- 여행하며 일상에서 지친 심신까지 달래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자연속에서 즐기는 요가, 명상, 숲체험, 농장, 스파, 온천, 하이킹, 건강음식 등 웰니스 여행이 관심 (몇년전 유행하던 미식여행에서 최근에는 자연과 가까이, 건강하고, 활동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웰니스 상품이 주요 트렌드로 부상)
- 스위스관광청은 2017년 “다시, 자연의 품으로”를 주제로 포괄적인 캠페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8년 자전거, 2019년 하이킹으로 점점 주제를 세분화하여 자연여행 마케팅에서 두각 (하이킹의 경우, 책자를 통해 스위스 3대 장거리 하이킹 트레일 소개, 신규 여행지 발굴 및 소개, 팸투어 등을 진행)
- 홍콩관광청은 홍콩 습지공원, 라마섬 하이킹 투어, 해변 하이킹 투어 등 30개 이상의 하이킹 코스를 홍보중. 특히 드래곤스 백이 인기
- 잘츠부르크관광청은 알프스 자연관광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고, 이스라엘관광청은 기존 이스라엘이 갖고 있는 종교적인 색채에 건강한 채식(비트/컬리플라워/병아리콩/아티초크 등 로컬 채소)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와인, 스파(진흙 화장품), 마사지라는 웰니스를 입힘
- 웰니스밸리로 유명한 이탈리아 로마냐, 요가 여행지 인도, 바이크와 스파의 고장 디트로이트, 해변 여행의 정수 캘리포니아, 파닛판/사파 하이킹 베트남 등이 웰니스 여행지로 큰 인기

■ 지속가능 여행상품 소개
- 네팔 여성들에게 힘을 주는 “사사네 시스터후드 트레킹 앤 트래블”, 현지 가이드와 함께 관광객의 발걸음이 닿지 않는 네팔 시골 산촌을 방문하는 투어로 가이드 전원을 인신매매 피해 생존자로 구성 (네팔 농촌지역 인신매매 및 여성 폭력을 근절하고 아동 결혼 폐지에 기여하는 뜻깊은 여행에서 가이드와 함께 맛있는 네팔 가정식 요리를 즐기고 현지 장인의 전통 바구니 엮기나 양조를 체험)
- 인도 오지 마을 전기 공급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히말라얀 익스페디션”, 인도 산악 마을에서 자연 풍경을 며칠간 탐험하는 이 트레킹 투어를 통해 히말라야 산촌 마을에 지속가능한 태양 에너지 설비를 전달 (실제로 잔스카 강의 협곡과 주변 산맥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더 히든 헤븐-애플 오키드 홈스테이” 숙소는 GHE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통한 전기 공급으로 운영중)
- 동남아시아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백스트리트 아카데미”, 영어를 못하고, IT 이용이 불가한 현지 빈곤 계층에 자바 양궁부터 장인과 함께 하는 도장 조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투어 수익의 상당 부분이 현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등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어 플랫폼 제공
- 콜롬비아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한 “임펄스 트래블”, 콜롬비아 제2의 도시 메데인의 다양한 커피숍 탐방부터 시에라 네바다 델 코쿠이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3일간의 트래킹 투어 등 200개가 넘는 투어와 액티비티를 통해 콜롬비아의 자연을 소개하고 전통과 지역사회 유산을 보존하는데 일조
- 남미와 남극 대륙 보전을 위한 “케테카”, 평화봉사단의 두 베테랑이 창립한 중남미와 남극 대륙을 아우르는 맞춤형 투어 특화 업체로 현지 가이드와 장인들이 관광산업으로 공정하고 정당한 수입을 얻을 수 있는데 초점

■ 배리어프리 여행상품 현황
- 현재 종합 패키지 여행사중 “하나투어”와 “여행박사”, 장애인 전문 여행사 “모두를 위한 관광”, “유니버셜 디자인투어”, “두리함께” 정도가 배리어프리 전용상품을 운영중
- 배리어프리 여행(고령자·장애인이 이용가능한 무장애·무장벽 여행) 상품은 많지 않고 고가라는 단점
- 여행지역도 주로 일본 지역에 국한되어 있음. 일부 업체만이 괌, 베트남, 스위스로 제한적 운영
- 장애인 객실 확보 어려움, 출발 인원수 제한, 이동수단의 한계 등으로 일반 패키지 상품보다 비쌈
- 미국·프랑스·독일·뉴질랜드 경우, 온라인 여행업체를 통한 다양한 여행지역과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전용 여행상품 홍보와 판매가 일반화되어 있음 (Wheel the world의 경우, 미국 뿐 아니라 탄자니아, 멕시코, 페루, 칠레 등 장애인들의 여행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지역까지 여행코스를 운영중이며,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트레킹, 수상레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여행으로 상품의 경쟁력을 높임)

■ 모두투어, 스페인 부뇰의 토마토축제 여행상품 출시
- 스페인 발렌시아주의 작은 마을(부뇰)에서 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모든 사람이 거리로 나와 토마토를 던지고 온몸에 뒤집어쓰는 토마토 축제는 한 시간여의 짧은 시간 동안 음악, 춤 등 흥겹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
- 모두투어는 대한항공으로 8.26일 단 하루 출발하는 스페인·포르투갈 10일 일정의 바르셀로나, 톨레도, 세비야, 리스본, 까보다로까 등 핵심 관광지를 여행하는 상품을 출시

■ 대한항공, 제 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
-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여행사진 공모전으로 총 65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 (수상작은 2020년 달력으로 제작하고, 일우스페이스,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 제주공항 등에서 순회 전시되며, 부상으로는 국제선·국내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과 카메라 등 다양한 상패와 상품을 증정)
- “일반 부문”은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보는 이에게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을 공모하며, “특별 부문”인 Go Beyond 상에서는 올해부터 추가되는 VR 360도 이미지를 포함 항공, 수중 촬영 등을 통해 여행지에서의 도전과 추억을 담은 작품을 공모
- 대한항공,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작품 접수 :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여행사진 공모전으로 수상작은 2020년 달력으로 제작

▲ Dos Palmas Island Resort in Palawan

■ 마케팅 단신
- 마카오정부관광청, 중국 전역으로 이어진 고속철도(HSR)와 강주아오대교를 활용하여 GBA(Great Bay Area, 광둥-홍콩-마카오 일대) 11개 도시를 단기간에 여행하는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홍보
- 타이베이시관광전파국,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타이베이”를 주제로 총 5가지 관광지(베이터우 온천, 다다오청, 타이완대학 등)와 크루즈 육해공 여행을 홍보
- 상트페테르부르트관광청, 올해말까지 한국사무소 개설 예정 : 한국사무소 운영 형태· 방법은 미정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시드니&발리 “여행사의 밤” 개최
- 에어프랑스(AF), 프렌치 디저트 클래스 개최
- 원더러스트 팁스(베트남 여행잡지), 한국과 베트남 B2B 미팅 및 베스트 호텔&리조트 어워즈 개최
- 프랑스, 2020년부터 프랑스 공항에 내리는 항공편에 탑승한 모든 승객에게 최대 18유로(24천원 내외) 환경세 부과 (오버투어리즘)
-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 항공사 “빈펄에어” 설립
- 모두투어, 태국 방콕 마라톤 대회(11.17일 개최) 참가하는 여행상품 출시 : 방콧 왓포사원, 수상가옥, 새벽사원 방문, 파타야 산호섬 관광, 액티비티와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상품
- 노랑풍선, 사이판 PIC에 전용 사무실 마련
- 한진관광, 올 초 완판했던 대한항공 직항 그리스 전세기 상품 가을 재출시 : 특가·품격·프리미엄 상품 등 여러 상품 구성
- 여행사 및 항공사, 주가 1년 최저가 경신..근접 : 출국자수 둔화, 패키지 침체, 경쟁 가속, 악재 원인
- 인천국제공항, 중소여행사 공용카운터 유료 분양후 여행업계 반발에 3층에 대안공간(공용카운터) 마련
- 인천공항 제2터미널, 국제운전면허 발급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제주국제공항 포함 총 3곳에서 국제운전면허 발급 가능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체험을 위한 KQ소비자체험단(300명) 공모 : 체험단은 8월말~11월말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 소재한 400여개 품질인증 숙박시설을 1인당 약 5회에 걸쳐 체험하면서 인증업소의 장점과 소비자 관점의 개선점을 발굴하는 미션을 수행
- 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지역 국내외 SNS 기자단 “와우코리아 서포터즈” 초청해 경상권 관광 홍보 팸투어 실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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