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텔프 생생후기] 지텔프에듀 방재운, 케이티 강사의 지텔프 파헤치기

지텔프 방재운, 케이티 강사l승인2019.08.09l수정2019.08.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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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칼럼=방재운, 케이티 강사의 지텔프 생생후기]

-지텔프에듀 방재운, 케이티 강사의 제398회 정기시험 후기

지난 8월 4일 시행된 제398회 지텔프 정기시험의 난이도는 청취를 제외하고 문법과 독해 및 어휘 난이도가 어렵게 출제된 것은 아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꼼꼼하게 지텔프를 준비했다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 각 영역별 상세한 총평을 시작해보겠다.

각 파트별 문항 분석
①  문법

문법의 경우, 문제 종류 및 난이도에서 기존의 시험들과 다르지 않게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지텔프에 출제되는 문법 포인트 위주로 충실히 학습을 했다면 만점도 가능했을 것이다. 시제와 가정법이 각 6문항 씩, 조동사 2문항, to 부정사 2문항, 동명사 3문항, 연결사 2문항, that 절의 조동사 should 생략 3문항, 그리고 관계대명사가 2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시제와 가정법의 경우 해당 문제의 문장에 충분한 근거가 주어지는 쉬운 유형(시간 부사구나 주절 또는 종속절의 동사형태)으로 출제되었으며, 동명사 문제는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를 묻는 단순한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관계사의 경우 선행사의 종류를 확인하고 정답을 찾는 문제로 출제되었는데, 수험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명사 build가 선행사로 주어져서 관계대명사 which와 장소의 선행사에 사용하는 관계부사 where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② 청취
청취 Part 1과 Part 2는 온라인 영어수업 강의, 전기 자전거 소재로 출제되었다. 소재면에서는 특별히 고난이도의 내용이 없었으나, 늘 그렇듯, 문제를 듣고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순수 영어 실력에 추가로 집중력(문제를 듣고 기억하는 능력)이 너무도 중요한 영역이라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꾸준히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 할 부분이다. 체감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라 쉽게 포기하는 부분이지만, 충실히 연습한다면 만점은 아니지만 일정부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영역임에는 틀림없다.

청취 Part 3과 Part 4는 마사지사로의 새로운 커리어, 꽃꽂이에 대한 내용이 출제되었다. Part 3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대화문이 등장했다. 보통 두 가지의 아이템에 대해 장단점을 비교한 후, 어떤 아이템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구조였다면 이번 대화문에서는 한 가지에 대해서 장단점을 토론한 후 다음에 할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른 구조에 당황하셨을 수 있으나, 소재인 마사지 테라피 자체가 어렵지 않은 소재라 디테일을 듣기에는 수월했을 것이다.
현재 실직중인 여자가 마사지 테라피스트가 되는 과정에 등록할까 고민중이었고 이에 남자는 지인 중에 마사지 테라피스트가 있다며 여러 가지 조언을 해줬다. 그녀가 마사지 스킬을 완벽히 했을 경우에 수입이 많을 수 있다는 점,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경험이기 때문에 마사지를 받으러 온다는 점, 세미나를 통해 마사지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들이 나왔다. 이후, 여자가 남자에게 무료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제안하고 남자는 그에 대한 피드백(코멘트)를 주겠다는 것으로 대화가 마무리되었다.

Part 4의 꽃꽂이에 대한 지도(instruction) 이야기는 먼저, 꽃을 고를 때에는 꽃다발이 쓰이는 행사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계절에 맞는 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더 저렴(affordable)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꽃꽂이를 시작하기 전 꽃에 물을 주어 건강하고 좋은 상태로(good, healthy appearance) 만드는 것이 좋고, 조금 더 창의적인 꽃꽂이를 위해서는 흔하지 않은 특별한 꽃병을(unusual container)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였다. 색 조합을 통해 음영감을 주고(shade with one color) 나뭇잎을 활용해(foliage) 꽃을 돋보이게(highlight the flowers) 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③ 독해
독해 Part 1은 Neil Sedaka라는 인물에 관한 글이었다. 선천적인 재능(natural skills)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줄리아드에 입학하고, Howard Greenfield를 만나 함께 대중음악을(popular music) 작곡하기 시작한다. 다른 vocalist를 위해 만든 곡이 히트하면서 음반 계약도 하지만 영국 대중가수들이 미국 시장에 들어오면서 부침을 겪는다. 경력 후기에 있어서는 자신만의 히트송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는 내용이었다. 동의어로 출제된 어휘는 disposed=inclined, prompted=motivated이다.

Part 2는 Rosalind Franklin Rover라는 화성 탐사로봇에 관한 글이었다. rover를 가리키는 말로 probe, vehicle 등도 쓰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글은 탐사선 이름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its name)에 관한 것으로, 과학자 Rosalind Franklin, 화성 탐사선 둘 모두를 아우르는 주제를 찾는 문제가 나왔다. 이 탐사선의 임무는 화성에서 생명체의 증거를 찾는 것으로, DNA가 작동하는 방식을 처음 설명했으나 여자라는 이유로 공적을 인정받지 못한 Rosalind Franklin의 이름을 따 사람들이 그녀의 유산을 기억하도록 했다. 어휘는 examining=analyzing, overdue=delayed 동의어로 출제되었다.

Part 3는 Old Faithful이라는 이름을 가진 geyser에 관한 글이었다. geyser이라는 단어는 구글에서 검색하여 이미지로 보시면 더 이해가 잘되니 참고 바란다. 온천이라기 보다는 땅에서 분출되는 간헐온천의 용솟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이 Old Faithful이라는 가이저는 주기적인 패턴을 갖고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Wyoming주의 특정 지역을 조사하기 위한 탐험단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현재는 그 강력한 분출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제한되었으며, 비교적 정확하게 분출 발생, 분출 기간(how long)이 예측 가능하다. 그 분출의 일관됨(consistency)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Old Faithful에 방문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동의어로 reliable=dependable, erected=established 어휘가 출제되었다.

Part 4에서는 남자가 모금 행사의 운영 절차(operational process)를 도와준 여자의 회사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편지글이 등장했다. 그 행사는 어려운 사람들(needy people)을 위한 거처(accommodation)를 짓기 위한 것이었는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새로운 목표금액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으며 (likely hit the new target), 계속해서 기부금이 들어온다면 배식과 의료품 지급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언급되었다. 어휘는 relay=convey, exceeding=surpassing로 출제되었다.

총평 및 제언
독해파트를 어려워하는 수험생이 많은데 독해는 글 전체에 대한 내용을 기억하기보다 정확하게 문제에서 묻는 부분을 찾아내 정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리고 선택지를 정확하게 읽어 본문에 등장한 단어들을 이용한 잘못된 서술에 빠지지 않도록 하자. 여름방학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고득점을 받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다. 좀 더 자세한 지텔프 총평은 지텔프에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텔프 방재운, 케이티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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