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교통사고 빈번... 후유증 최소화하려면 조기치료가 관건 [임채선 원장 칼럼]

삼대국민한의원 임채선 원장l승인2019.11.22l수정2019.11.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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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대국민한의원 임채선 원장

[미디어파인 칼럼=삼대국민한의원 임채선 원장] 겨울에는 유난히 각종 사고발생률이 높다.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부터 낙상사고, 교통사고 등 그 유형도 다양하다. 특히 서리나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률이 증가하는 시기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건수는 2015년 23만2035건에서 2017년 21만6335건으로 연평균 3.8%씩 감소했으나, 서리나 결빙으로 인한 겨울철 악조건 속 도로환경에서는 교통사고가 2015년 859건에서 2017년 1365건으로 연평균 26.2%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치사율도 높았다.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6~2018년 겨울철(12월~2월)에 도내에서는 총 5,7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41명이 사망하고 9,618명이 부상 당했다. 노면 결빙과 적설로 인한 사고는 390건으로, 이로 인해 13명이 사망하고 치사율은 3.3%로 조사됐다.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서행하는 습관을 기르고, 안전운전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노면 미끄럼방지를 위한 타이어 교체, 체인탑재, 앞면유리 성애제거기 등 차량 월동준비도 필요하다.

예기치 못하게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사고의 경중에 상관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해 정밀한 검진을 받고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사고로 인한 후유증은 초기 집중치료를 통해 충분히 치료 가능하지만 초기에 증상을 무시하고 자연 회복을 기다렸다가 증상 악화 및 각종 후유증에 노출될 수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이란 사고 후에 겪게 되는 육체적, 정신적 증상을 의미한다. 사고 시 가장 충격을 받는 머리와 목부터 어깨, 허리, 다리, 무릎, 발목 등 전신에 근골격계 질환에 의한 통증이 보일 수 있으며, 두통, 구토, 소화불량, 부종, 만성피로, 불안, 기억장애, 수면부족, 우울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증은 대개 사고의 직후 일어나지 않는다. 짧게는 수일, 길게는 수개월이 지난 후에야 이러한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경과를 지켜보면서 화할 수 있는 한방치료를 권장한다. 교통사고 한방치료의 경우 자동차 보험 대상자의 경우 모든 한방치료를 본인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

아무리 경미한 접촉사고라고 해도 몸이 받는 충격은 상당하다. 치료의 기간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는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양-한방 통합 진료 및 치료가 이루어지는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삼대국민한의원 임채선 원장(대한 의사, 한의사 복수 면허 소지자)]

삼대국민한의원 임채선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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