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교통사고 후유증’, 방치하면 만성질환 유발 ‘초기 치료 중요’ [이홍선 원장 칼럼]

이홍선 원장l승인2020.03.26l수정2020.03.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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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자황한의원 이홍선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봄철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다. 기온 변화로 졸음운전이 증가하며, 나들이 차량이 급증하는 만큼 다른 때보타 사고가 날 확률이 매우 높다. 교통사고는 본인이 조심하더라도, 타인의 부주의로 인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경황이 없어 사고를 수습하기에 바빠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게 된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눈에 띄는 외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통사고는 겉으로 부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척추나 근육 등에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으면 척추질환이나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후유증은 ▲근골격계 이상 ▲신경계 이상 ▲심리적 내상으로 구분한다. 증상에 따라 각각 목·어깨·허리 등 경 척추관절 통증, 어지러움·이명·두통 및 현기증, 호흡기 장애·소화불량, 기억력 감퇴·우울증·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발현된다.

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를 진행한다. 어혈은 교통사고 시 받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며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염증 증상을 유발한다.

어혈을 제거하고 틀어진 신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침, 추나요법, 디나미카 치료 등을 복합적으로 시행한다.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환자의 증상, 생활패턴,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하므로 본인부담금 부담을 덜 수 있으므로 치료를 미루기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해 자신의 몸을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강동구 자황한의원 이홍선 원장)

이홍선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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