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  전무의 박종갑 원장
▲ 피부과  전문의 박종갑 원장

[미디어파인 라이프칼럼] 단정하면서 깨끗한 외모가 경쟁력이 된 현대사회에서 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페이스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안의 필수 조건 중 하나는 바로 피부 탄력으로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화장을 잘해도, 옷을 잘 입어도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리프팅, 필러, 보톡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피부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은 피부에 좋은 음식이나 약을 먹기도 하며 좀 더 단시간에 효과를 보기 위해 피부과 시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부 피부과 시술의 경우 마취를 해야 하거나 시술 전후 통증과 붉은 기를 유발해 시술하기에 앞서 두려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에는 윈백 핸즈리프팅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유럽 프랑스 WinBack사의 국제 특허받은 Bracelet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한 윈백 핸즈리프팅은 다양한 어플리케이터로 환자 개인별 맞춤 진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윈백 핸즈리프팅은 지금까지 나온 시술들과는 다르게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항노화에 도움을 준다. 다만 무분별한 피부 시술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술의 횟수와 강도를 제안할 수 있는 숙련도 높은 피부과 전문의를 선택해야 한다. 시술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피부과 전문의 박종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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