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는 자궁근종 관리비법 7가지는? [김 택 원장 칼럼]

김 택 원장l승인2020.05.20l수정2020.05.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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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 경희기린한의원 김 택 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자궁근종은 40대 후반 폐경기 여성들에게 이런 일은 상당히 흔하게 벌어지는 일이다.

이른바 폐경기 자궁근종이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근육성 혹인데 암과의 연관성은 0.5% 이하로 적지만 월경을 10일 이상하거나 월경양이 너무 많아지는 월경과다 증상이 심해지면 제2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여성에게 소중한 장기인 자궁을 적출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근종의 증상은 75%의 여성들이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초기증상은 이유없는 만성피로 이외에 특이한 것이 없다.

그러다가 자궁근종이 내막까지 파고들거나 내막안쪽으로 튀어나오면서 표면이 헐게 되면 월경을 10일 이상하게 하거나 월경량이 너무 많이 쏟아지게 되면서 병원을 가게 되고, 급기야 초음파검사에서 생전 처음으로 자궁근종이라는 병명을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자궁근종을 발견하고도 6개월마다 더 커지는 지 아닌지 여부를 관찰만 하는 대기요법이 보편적이라서 안타깝게도 의료사각지대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자궁근종은 머리에서 아래쪽으로 살펴보면 피부가 거칠어져서 화장이 잘 안받게 되거나 얼굴색이 누렇게 뜨는 면색위황, 말을 하거나 계단을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는 근종심장, 손톱이나 발톱이 얇아지고 잘 부러지는 조갑건열, 등 각종 증상들이 가정살림이나 직장생활, 임신 등에 큰 지장을 초래해서 삶을 황폐화시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오래전부터 시행되어온 한방치료가 있는데 이는 한약치료와 녹는실침요법 등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약치료는 월경 때 피가 많이 나오는 자궁가운데 위치한 내막과 근종의 껍데기를 아물게 하고 강력하게 지혈을 시켜서 월경량을 정상으로 줄여주고, 내막과 근종 사이에 정상근육이 생기게 하는 생근요법을 주축으로 한다.

이렇게 하므로써 자궁수술의 이유가 되는 월경과다와 각종 빈혈합병증들을 원인치료하게 된다. 또한 자궁근종을 바깥쪽으로 밀려나게 하면서 근종세포를 파괴하고 파괴된 세포의 배출을 촉진해서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막아주거나 축소시키고 소멸시키기도 한다.

한편 근종이 몸안에서 생기고 자라게 하는 몸속환경을 개선시켜서 근종이 새로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피로 등 전신증상도 개선해주며 갱년기 증상이 있을 때도 치료가 가능하며 자궁을 건강하게 해서 항노화에도 일조를 한다.

여성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자궁근종관리 비법 중 첫번째는 카페인,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술 등을 줄이는 것이 기본인데 그 이유는 이런 기회식품을 많이 섭취한 여성들의 몸에서 에스트로겐이라는 근종을 악화시키는 호르몬의 분비가 현저히 증가했다는 연구보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여성분들이 정상적인 월경량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생리기간 동안 합쳐서 종이컵으로 1.5~1/2 정도이다.

또한, 월경량이 너무 많거나 월경을 10일 이상 하는 근종환자분들은 배를 두드리거나 배를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치료를 받거나 배를 뜨겁게 하는 핫팩, 적외선치료, 뜸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등 과격한 운동 또는 2시간 이상 차를 타고 먼 거리 여행이나 운전 등을 피하는 것이 좋고 식초나 들기름 오메가3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좋은 음식으로는 미역 다시마 등의 임상 논문에 보고되어 있으므로 이와 함께 철분이 많은 깻잎과 고기, 생선 등도 적당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분당 경희기린한의원 김 택 원장)

김 택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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